
'위드(with) 코로나'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가 구성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0일 참고자료를 통해 “이번 주중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해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자문 기구로 ▲경제민생 ▲교육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4개 분야별로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부는 오는 11월 방역체계를 중환자 치료 중심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국민의 70%이상, 고령층 90% 이상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