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메뉴 구성으로 2030 세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빠레뜨한남이 최근 인천구월점까지 27호점을 오픈했다.
실제로 아이템 경쟁력이 뛰어난 브런치 카페 창업 브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며, 폐업 없이도 점포를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
간편 운영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인건비, 식재료비 등 고정 지출 비용은 줄이고, 대기업 SPC와 물류 제휴를 맺음으로써 안정적인 물류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월 2명에게만 상권선점 기회를 제공해 한정된 가맹점 창업을 돕는 혜택을 마련한 결과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빠레뜨한남은 유니크한 메뉴와 감성을 더한 파스타와 오므라이스 메뉴로 현 소비 세대인 MZ세대의 입소문을 타며 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협회 대상 수상,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메뉴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