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권미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니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 가족에서 네 가족이 됩니다"라고 했다.
이어 "연년생 육아는 '어나더 레벨'이라고 하던데 잘해보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에 출연했다.
(사진= 권미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