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타히티 아리, 결혼 발표
슈퍼주니어 려욱과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5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려욱은 29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편지에서 려욱은 "오래전부터 고민해왔고, 멤버 및 회사 분들과의 오랜 상의 끝에 오는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아리)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됐다"며 "이런 소식에 놀랐을 여러분(팬들)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저의 결정을 응원해주고 힘이 돼준 멤버들, SM 회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려욱과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약하는 아리는 2020년부터 공개 연애를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3-29 14:33:13
슈퍼주니어 은혁, 3차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레이블(Label) SJ는 20일 "슈퍼주니어 은혁이 이날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했다. 이날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레이블 SJ 측에 따르면 은혁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레이블 SJ 관계자는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했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은혁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21 09:00:01
슈퍼주니어 신동, 코로나 확진..."현재 자가격리 중"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36)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신동 소속사 SJ레이블은 12일 "신동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앞서 신동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0일 PCR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신동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신동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JTBC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12 13: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