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38)가 딸을 출산했다.
19일 박은지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은지는 전날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소속사 측은 “박은지는 현재 새 생명을 맞이한 후 가족과 지인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후 조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 회복 후에는 다시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지는 20015년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2018년에 두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