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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김정근 부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12-03 09:16:52 수정 2021-12-03 0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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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은 “이지애씨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자가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애씨는 기저질환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 않았다. 접종 시기를 조율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남편 김정은 아나운서도 기저질환으로 인한 백신 미접종 상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MBC 측은 “김정근 아나운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전 녹화에서 접촉한 제작진 등에 대해 PCR 검사 시행했다.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진에 따라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진행 중이던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는 당분간 다른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2-03 09:16:52 수정 2021-12-03 0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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