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블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레이블(Label) SJ는 20일 "슈퍼주니어 은혁이 이날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했다. 이날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이블 SJ 측에 따르면 은혁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레이블 SJ 관계자는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했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은혁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1-21 09:00:01
수정 2022-01-21 0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