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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코로나 대응 '긴급추경'…"506억원 규모"

입력 2022-03-22 10:26:09 수정 2022-03-22 1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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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4월 이후 학교마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확보를 돕고 유치원 교육결손 해소 등에 예산을 투입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506억3천만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신속항원검사 키트 구입과 유치원 학급운영비 증액, 수업 지원 강사 배치, 코로나 대응을 위한 마을 결합형 교육회복 프로그램과 원격수업·긴급 돌봄 지원 등을 위해 쓰인다.

서울시교육청은 4월 이후 신속항원검사 키트 구매를 위해 추경 400억 원을 편성했다.

교육 당국은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 집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이용해 선제 검사를 한 뒤 등교할 것을 적극 권고했다.

교육부는 이번 달부터 내 달 둘째 주인 16일까지 학생들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주 2회 검사하고, 셋째 주부터는 학생도 교직원과 같이 주 1회 검사하도록 했다.

단, 지역별 감염병 상황에 맞춰 시도교육감이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유아 교육 결손을 해소할 사립유치원 학급 운영비, 공립유치원 수업 지원 강사 인건비도 증액한다.

사립유치원 학급 운영비는 기존 30만원에서 18만원 오른 48만원으로 책정되 이를 위해 40억5천만 원을 편성했다.

늘어난 학급운영비는 내실 있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원격교육 환경 마련, 에듀파인 전담 인력 인건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 공립유치원 교사가 확진됐을 시 지원 강사를 배치하기 위해 40억8천만 원을 증액한다.

이 외에도 마을과 협력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마을결합형 교육회복' 사업에 자치구별 1억 원씩, 총 2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2-03-22 10:26:09 수정 2022-03-22 10:26:09

#서울시 , #서울시교육청 , #추경 , #신속항원검사키트 ,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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