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30분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태권도 정기 공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청와대 태권도 공연에는 지난 5월 서울시와 협약(MOU)을 체결한 국기원이 참여한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1974년 창단해 매년 20개국 순회 시범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7-10 21:59:30
수정 2022-07-10 21: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