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김현중(36)이 아빠가 됐다.
29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최근 득남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후 지난 7월 김현중 소속사는 "김현중 가정에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한다. 김현중은 현재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어린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김현중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0-31 09:48:56
수정 2022-10-31 09:4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