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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심형탁, 일본인 여성과 결혼...신부는 어떤 사람?

입력 2023-04-03 14:27:03 수정 2023-04-03 14: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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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45)이 품절남이 된다.

3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심형탁은 오는 7월 4년 동안 교제해온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심형탁은 4년전 방송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결혼 과정은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과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4-03 14:27:03 수정 2023-04-03 14: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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