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정원이 품절녀가 됐다.
8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측은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렸다.
또 “비연예인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으로 데뷔해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5-08 11:10:22
수정 2023-05-08 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