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사야와의 결혼식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심형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입장"이라며 "천사와 함께 영원히… 결혼, 천사,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부 사야의 손을 잡고 있는 신랑 심형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형탁은 17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지난달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20일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심형탁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8-07 11:17:42
수정 2023-08-07 11: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