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지난 25일 득녀했다.
소속사 뮤직팜은 “존박 부부는 지난 25일 오후 4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박은 지난해 6월 비연예인 여성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존박은 결혼한 이후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아내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꺼냈다. 아내에 대해 존박은 “눈길이 가는 미모를 가진 여성으로 첫눈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10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서 톱20에 들며 이름을 알렸고 같은해 출연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