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팡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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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만족시킬 놀이들로 가득한 옴팡 놀이터는 서울 생활사 박물관 내에 있는 어린이 체험관이다. 그물망 계단을 오르고 핸들을 돌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보는 등 36개월 이상 영유아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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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은 교구들을 가지고 노는 코너와 직접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불빛을 비추는 신기한 반딧불이 놀이도 마련돼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이고 즐거운 코너들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증평 민속체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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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에서 민속놀이, 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증평 민속체험박물관은 충북 청주 근교에 자리 잡고 있다. 실내에서 전통 악기 체험, 한옥 체험, 손으로 두드려 만드는 민속 공예 등 재미있는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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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겨울에 어울리는 야외 놀거리도 풍성하다. 굴렁쇠, 전통 그네, 팽이치기를 직접 해볼 수 있고, 12월에는 눈썰매와 얼음 썰매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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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크기의 민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충북 단양의 아쿠아리움으로, 독특한 생김새의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 있다.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볼거리가 마련돼 아이들과 알찬 수족관 체험이 가능하며 거대한 메인 수조에는 '단양팔경' 가운데 하나인 '석문'이 놓여 있어 웅장한 경관을 자랑한다. 크고 작은 물고기들을 보며 해양 자연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귀엽고 날쌘 수달과 다람쥐 가족도 만날 수 있다.
오산 버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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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야외 동물원 대신 실내에서 새, 토끼, 다람쥐, 거북이, 잉어 등 여러 종의 동물들을 만나고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는 실내 동물원이다. 특히 사람을 좋아하고 순하기로 소문난 귀여운 카피바라에게 직접 먹이를 먹이고, 사육사의 안내 하에 만져볼 수도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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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하는 앵무새에게 손을 뻗어 먹이를 주고 교감하는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3-11-24 14:09:32
수정 2023-11-24 14: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