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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농약 기준치 이상…베트남産 망고 회수 중

입력 2024-01-22 18:00:27 수정 2024-01-22 18: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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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베트남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됐다며 회수에 나섰다.


회수 대상은 수입·판매 업체 '스카이인터내셔날 주식회사'가 수입한 제품으로, 생산 연도는 작년이며 포장 단위는 5㎏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과일에서 농업 및 가정용 살충제인 '퍼메트린'이 기준치인 0.01㎎/㎏보다 많은 0.08㎎/㎏ 검출됐다.

이를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1-22 18:00:27 수정 2024-01-22 18: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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