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지훈이 아빠가 된다.
이지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내 미우라 아야네의 임신 19주 소식을 알렸다.
이지훈은 "아야가 내게 와준 첫 번째 기적, 그 아야가 두 번째 기적을 품고 부모가 되어 갈 준빌 하네요. 정말 감사하단 말밖엔 더 할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젤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소망 품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아야에게도 건강을 주시고 평안을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