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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1위는 OO..."키덜트도 반했다"

입력 2024-05-05 10:24:12 수정 2024-05-05 12: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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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날에는 레고, 킥보드 등 프리미엄 제품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11번가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결제 거래액 기준으로 장난감 카테고리 판매 순위를 분석한 결과, 레고가 1위, 스쿳앤라이드 킥보드가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년 어린이날이 찾아오면 인기가 상승하는 레고는 1만원 이하의 단품부터 10만원을 훌쩍 넘긴 고가의 제품도 있다. 킥보드 가격도 10만원 중반대다.

레고는 어린이의 감성을 즐기는 어른인 '키덜트족'의 인기도 끌면서 성인 시리즈까지 인기를 끌었다.

레고에 이어 2위는 점토 놀이에 사용하는 해즈브로 플레이도우였고, 3위는 캐치 티니핑 장난감 모음전, 4위는 키즈 카메라 외 뽀로로·핑크퐁 장난감으로 나타나 캐릭터 완구의 인기를 보여줬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5-05 10:24:12 수정 2024-05-05 12:26:07

#어린이날 , #레고 , #킥보드 , #장난감 , #선물 , #티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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