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tterstock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청소년이 여름방학 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 1천400여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여가부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등 국립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레포츠, 과학 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캠프를 진행한다.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지역 역사를 주제로 한 역사 문화 교류 체험, 항공공학 관련 직업 체험, 템플스테이, 물총 대항전과 물총 음악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소년시설 내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학습지원과 급식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세한 내용은 이(e) 청소년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