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동구 임신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성동구 제공) / 연합뉴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일부터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료 백일해 예방접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27~36주 사이의 임신부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올해 6월부터 전국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건강하게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8-01 17:16:55
수정 2024-08-01 1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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