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공식유튜브
울산 울주군이 지역 특산물 ‘울주배’를 신선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게재해 화제다.
지난 6일 울주군 공식 SNS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과즙이 많으면 일어나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의 경우 24일 오후 5시 기준 조회수 9700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달콤한 향과 식감이 일품인 울주배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숏폼 영상이다. 영상 길이는 짧지만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상 속에서 담당 공무원은 울주배를 크게 한입 베어 문다. 이와 동시에 배에서 과즙이 물줄기처럼 강하게 뿜어져 나온다.
이 영상에는 "거를 타선이 없다", "다시 봐도 웃기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