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엄마가 된 이연희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에 "우고 리 작가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되어서 바로 사게 됐었던"이라며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돼 인사하게 됐었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던 시간"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연희가 우고 리 작가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1일 출산한 이연희는 편안한 원피스에 셔츠를 입고 있지만, 여전히 늘씬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지난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