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유아 전문 브랜드 퍼기(Firgi)에서 아이의 평생 식습관의 시작인 이유식부터 유아식, 일반식까지 활용 가능한 ‘퍼기 안심 에코젠 자율 디바이더 유아 식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기 안심 에코젠 자율 디바이더 유아 식판’은 제품 기획 전 설문조사를 통해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형태인 디바이더 구조를 택하여 준비된 반찬 개수에 따라 식판을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리형 드링킹 그릇과 반찬 그릇을 활용하여 단일 트레이부터 2구, 4구, 5구 식판으로 변형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의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양면 실리콘 흡착판 역시 탈부착이 가능하다. 강력한 4개 흡착판이 제공되며,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춰 토핑식 흡착 식판에서 일반식 식판으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아이의 자기 주도 식사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분리형 드링킹 그릇과 식판 양 옆에 돌기를 추가하여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하였고, 반찬구 내부를 둥근 모서리와 바닥면 90도로 디자인하여 서툰 아이도 벽을 따라 쉽게 음식을 뜰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드링킹 그릇의 경우, 양손잡이를 추가하여 아이들이 국물 음식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인 만큼 100% 국내생산 친환경 소재인 천연원료 에코젠을 활용하여 제작했다. 또한 KSL와 SGS검사를 통해 유해 성분 불검출 검사까지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퍼기 관계자는 “유아 용품 개발 11년 경력 퍼기는 고래식판, 흡착볼, 냥냥흡착식판 등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줄 수 있는 식판을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퍼기 안심 에코젠 자율 디바이더 유아 식판’ 역시 고객 설문 조사 통해 가장 선호하는 식판 형태와 불편한 점을 수집한 후, 한 단계 더 발전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집중했다.”며, “퍼기의 유아 용품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퍼기 제품을 지속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퍼기 안심 에코젠 디바이더 식판’은 퍼기 공식몰인 키즈마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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