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루루소식. 뒤집기 성공. 살짝 엄마의 도움으로. 애기들 크는 거 보면 시간 진짜 빠르넹. 이대로 멈췄음 좋겠다. 오늘은 통잠 11시간. 와우 덕분에 안피곤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는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생후 4개월 된 딸이 뒤집기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등장한다. 아기는 조금 머뭇거리더니 몸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어 뿌듯한 듯 웃음을 보였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올해 7월 득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