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배우 김동욱, 올겨울 결혼한다
배우 김동욱(40)이 올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김동욱이 비연예인 연인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됐다"며 "예식은 다가오는 겨울 중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김동욱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속 진하림 역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국가대표'(2009), '신과 함께' 시리즈(2017·2018), 드라마 '손 더 게스트(the guest)'(2018), '그 남자의 기억법'(2020) 등에 출연해왔다. 올해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 등에서 열연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8-30 16:23:08
한 초등학교서 교사 2명 극단선택..."문자만 400통"
2년 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6개월 동안 2명의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7일 MBC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 중이던 교사 2명이 6개월 간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러나 학교 측은 경기도교육청에 사망 원인을 '단순 추락 사고'라고 보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승, 김은지 교사는 교대를 갓 졸업한 뒤 같은 학교에 발령받았다. 4~5년 차가 된 2021년에는 5학년 3반과 4반 담임을 나란히 맡았다. 그해 6월 김은지 교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12월에는 이영승 교사도 극단적 선택을 했다. 김 교사는 발령 한 달 만에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그의 부모는 "학생들이 서로 뺨 때리면서 막 치고받고 싸우는 걸 보고 애가 충격을 받았다. 그 뒤로 집에 와서 자기 침대에 앉아서 계속 '그러면 안 돼. 그러면 안 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 교사는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학교는 만류했고, 담임 대신 음악 전담 교사로 발령받았다. 하지만 1년 뒤부터는 다시 담임을 맡아야 했다. 김 교사의 아버지는 "퇴근해서도 학부형들한테 전화 받는 것도 수시로 봤다. 애가 어쩔 줄 몰라서 '죄송합니다'(했고), 굉장히 전화 받는 걸 두려워했다"고 털어놨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몇 차례의 병가를 냈지만, 5학년 담임을 맡은 지 4개월째 되던 달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영승 교사도 부임 첫해 담임을 맡은 반에서 사고가 났다. 이 교사의 아버지는 "페트병 자르기를 하는데 어떤 애 하나가 손을 다쳤다. 학부모한테 또 시달렸다. 성형 수술을 해야 한다느니…"라고 말했다. 이 교사는 이듬해 휴직하고 군에 입대했지만 학부모의 보상 요구는 지속됐다. 학교는 입대
2023-08-08 10:33:37
전날부터 침수 징조 있었다? 오송 지하차도 영상 '논란'
오송 궁평에서 6만톤이나 되는 강물이 터널을 덮져 22명(사망자 13명·경상자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하차도 침수 전날에도 전조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MBC는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 지하차도 사고 하루 전부터 일대가 물바다가 되는 등 전조 증상이 뚜렷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침수되기 13시간 전인 14일 오후 7시경에 찍힌 궁평2지하차도 인근 도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당시 해당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200mm였다. 미호강 주변은 저수지처럼 물이 넘쳐 흘렀고 인근 도로까지 잠기고 있었다. 사고 당일인 15일 오전 4시10분에는 미호강에 홍수경보가 내려졌는데, 이로부터 약 두 시간 뒤인 6시 반 홍수경보는 사실상 범람을 의미하는 '심각' 수준까지 올라갔다. 당시 홍수통제소는 교통통제가 필요하다고 경고했지만 관할 지자체는 아무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6시반쯤 촬영된 제보 영상에는 높이 6.5m 미호교 기둥이 거의 물에 잠겨 있었따. 오송읍 주민 A씨는 "원래는 물이 차는 곳이 아니다. 하천에 세종시에서 축구장을 만들어 놓은 거다. 진짜 (시설이) 다 무너지겠다. 계속 차오르겠다(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완전히 침수되기 직전인 오전 8시30분, 지하차도 내부 터널 끝은 물바다가 되어 있었다. 지상에서 확인한 결과 터널 안으로 물이 쉴 새 없이 밀려들었다. 거센 물살로 인해 차도를 올라가는 차량들은 속도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미호천 제방은 10분 뒤인 8시40분, 400㎜가 넘는 비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6만톤에 달하는 흙탕물은 불과 2~3분 사이 터널을 가득 채우면서 시내버스와 트럭 등 20대 가까운 차량이 그대로 물에 잠기는
2023-07-17 18:39:23
'바이든? 날리면?' 듣기평가에 재판부 "모르겠다"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논란이 된 MBC의 자막과 관련해 정정보도 소송을 심리하는 법원이 MBC 측에 촬영 영상을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7일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 소송 변론기일에서 "재판장도 여러 번 들어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 보통 사람이 보통 소리로 들었을 때 이 내용이 무엇인지 구분되지 않는 건 명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판부는 해당 발언 중 비속어가 나왔을 것으로 예상된 취지는 이해되나 '미국' 등이 분명하지 않은데도 이를 확정적으로 보도한 MBC 측 책임도 있다고 언급했다. 원고인 외교부와 피고 MBC는 이 발언 내용이 실제 무엇인지 입증할 책임은 상대에게 있다고 맞섰다. 외교부 측은 발언 내용에 대해 거대 야당이 국제사회를 향한 최소한의 책임 이행을 거부하면 나라의 면이 서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윤 대통령이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전한 것으로 보는게 자연스럽다고 해석했다. MBC 측은 보도 전 대통령실 관계자가 '외교관계를 고려해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말한 점 등을 종합해 발언 내용을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9월22일 윤 대통령이 미국 뉴욕 국제회의장에서 떠나며 발언하는 모습이 방송 기자단의 풀(pool) 화면에 찍혔다. MBC는 이를 보도했던 당시 '(미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자막을 달았다.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한 것이며, 미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 보도를 두고 지난해 말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조정 절차를 밟았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지난해 1
2023-07-07 17:30:16
2분만에 돈통 '탈탈' 털어간 여성, 정체는?
식물 이름을 물어보는 한 여성에게 눈 깜짝할 사이 현금을 도둑맞은 꽃집 주인의 사연이 전해졌다.14일 MBC는 한 가게에서 현금 50여만원과 외국 화폐들을 순식간에 훔쳐 간 여성 A씨의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이 영상에 나오는 A씨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뭔가를 찾는 척하며 계산대 앞으로 간 다음,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내 돈통을 열어 현금을 털기 시작했다.A씨는 자신의 손에 들려있던 물건을 내려놓고 지폐를 집중적으로 꺼내고 동전까지 고른다. 2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A씨는 훔친 돈을 주머니에 넣고 가게를 빠져나가다 주인이 나타자나 손님인 척하며 주인과 몇 마디를 나누고 유유히 현장을 벗어났다. 주인 B씨는 "인기척에 나가서 보니까 여성 분이 식물 이름을 물어봤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경찰에 따르면 비슷한 피해 신고가 주변 가게들로부터 여러 건 들어온 적이 있었고, A씨는 관할 경찰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하지만 뚜렷한 거주지가 없는 노숙자여서 행방을 쫓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그 짧은 시간동안 돈통이 털렸을거라 의심하지 못했던 주인은 다음 손님에게 거스름돈을 주려고 돈통을 열었다가 현금이 없는 것을 알아챈 것으로 전해졌다.B씨는 "참 대범하다. 어떻게 소리 하나 안 내고 다 가져갈 수 있는지 황당했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4-17 09:24:39
경찰, 의붓딸 신체접촉 방송된 남성 '입건 전 조사' 착수
MBC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7살 된 의붓딸의 신체를 접촉한 남성을 상대로 성추행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를 시작했다.입건 전 조사는 사건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로 범죄 혐의점이 발견될 경우 피의자 입건 등 정식 수사로 전환된다.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의붓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19일 MBC에서 방송한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익산시에 사는 한 재혼 가정의 남성이 일곱 살 된 의붓딸과 놀아주며 '가짜 주사 놀이'로 아이의 엉덩이를 손으로 찌른 부분이다.의붓딸은 과도한 신체접촉에 대해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남성은 이후에도 애정표현이라며 문제의 행동을 계속했다.방송에서 새아버지는 딸을 귀여워 하는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이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이같은 행동이 아동성추행이라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빗발쳤다.이에 대해 MBC는 입장문에서 "부부의 문제점 분석에만 집중한 나머지 시청자분들이 우려할 수 있는 장면이 방영되는 것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아동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지 못하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했다.전북경찰청은 과거에도 해당 가정을 상대로 한 신고가 접수된 적이 있다면서 수사 개시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성범죄 피해자의 2차 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구체적인 사건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혐의점이 확인되면 관련자들을 불러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12-22 10:01:02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하겠다", 이유 알아봤더니...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진행해 왔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194일 만에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대통령실이 21일 밝혔다.대통령실은 “21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어 “도어스테핑은 국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그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같은 결정에는 지난 18일 MBC 기자와 대통령실 비서관 사이에 벌어진 언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도어스테핑에서 동남아 순방 당시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 것에 대해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MBC 기자는 집무실로 가는 윤 대통령을 향해 "뭐가 악의적인가"라고 했다.이후 MBC 기자와 대통령실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다.이 장면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는데, MBC 기자의 말을 옹호하는 측도 있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보안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항의하는 기자가 엘리베이터 앞까지 아무런 제재 없이 갈 수 있었고 주변에는 인파에 대비한 안전 장치도 없었기 때문이다.이날 대통령실 청사 1층 현관에 가벽을 설치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가벽 설치가 18일 MBC기자와 홍보기획비서관 사이 말싸움과 관련된 것이냐’는 질문에 “직접 연관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이 관계자는 “외교적 분야 등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이 필요한 부분이
2022-11-21 10:59:39
엄친딸 벌써부터 제테크?...현영, 일상 공개
연예계 제테크의 여왕으로 손꼽히는 현영이 엄친딸을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영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현영과 두 자녀가 함께하는 일상생활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 최다은 양이 집에 오자마자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출연진들은 설정 의혹이 아니냐며 눈초리를 보냈지만 현영은 "설정이 아니다"라고 답했다.현영은 "제가 원한 게 아니라 아이가 원해서 진학했다. 다은이는 자기가 원하는 걸 스스로 채워가는 아이다. 국제 대회에도 참가했다"고 깨알 자랑을 쏟아냈다.다은 양은 엄마의 "전세계 주식 폭락"에 대한 질문에 "금리가 올라가서 그런다. 물가가 올라서 그걸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거야. 한국은행에서"라고 경제에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했다.현영은 "저도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일찍 만들어줬다. 다은이한테 그 주식 계좌를 보여주고 경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줬더니 아이가 금융, 경제에 관심을 갖고 습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한편 이날 현영은 남매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남매가 이런 거라라는 걸 보여주자"라고 대화를 나눴다. 현영은 "오빠와 저는 살면서 싸워 본 적이 없다. 코드가 정말 잘 맞았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현영을 캠필 갈 준비를 하러 장으로 보러 나갔고, 집에는 남매만 남았다. 딘딘은 "부모님이 안계시면 누나가 때리는 거다"라고 말해 현영을 놀라게 만들었다.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두 사람은 장난감을 두고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2022-10-26 13:05:23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정규 편성..."외국인 아빠들의 육아법은?"
MBC TV 파일럿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이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MBC는 25일 ‘물 건너온 아빠들’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고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부터 사교육의 필요성까지 현실적인 육아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한국에서 육아를 하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육아법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파일럿 방송으로 송출된 이후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이번 주부터 일요일 정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임찬 PD는 맞벌이 부부로 아내의 업무 때문에 2살 되 딸을 프랑스 파리에서 1년 간 키웠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 PD는 “당시 육아로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을 돌아보니 다 잘살고 있어서 ‘저 집은 뭐가 달라서’, ‘이 나라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라는 궁금증이 생겼다”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나라 아빠들의 육아법을 다루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아빠의 섭외 기준에 대해 “한국에서 본업을 가지고 실제 생활하는 분들을 섭외하려고 했다”며 “이분들이 한국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육아를 하는지 들여다 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또 엄마가 아닌 아빠들을 대상으로 한 이유에 대해 “엄마보다 아빠들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육아하는 경우가 많다”며 “생소하게 부딪히는 부분들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공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육아 9년 차 엄마인 MC 장윤정은 “엄마이자 한국
2022-08-26 09:59:01
MBC창작동화대상 작품 공모…총상금 4천500만원
금성문화재단이 제 28회 MBC창작동화대상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성출판사가 후원하고 금성문화재단과 MB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MBC창작동화대상의 총상금은 4천500만원이고 동화 창작과 독후 감상 부문으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 동화 창작은 저학년부 그림 동화, 고학년부 단편 창작 동화를 따로 시상한다. 각부 대상에게 상금 2천만 원과 작품집 출간 기회를 준다. 독후 감상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MBC창작동화독서왕...
2021-03-16 13:26:52
양승은 MBC 아나운서 4월 7일 품절녀 대열 합류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또한 지난 2007년 MBC 공채로 입사해 MBC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생방송 오늘 아침', '출발 비디오 여행'을 비롯한 각종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앞서 MBC 입사 이전에는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 영화 '울어도 좋습니까'를 통해 연기자로서 연기력을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 : MBC 공식홈페이지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3-14 1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