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영어 캠프의 첫걸음 '와이투엔젯' 뉴질랜드 스쿨링
천혜의 환경과 높은 교육 수준을 가진 뉴질랜드의 첫 학기가 내년 2월 첫 주부터 시작되면서 '뉴질랜드 스쿨링 프로그램'과 '랭귀지 센터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1월 중 시작하는 4주 프로그램은 '랭귀지 센터 프로그램'으로 영어 중심의 오전 수업과 다양한 오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다. 8주 캠프 프로그램은 1월에 진행되는 '랭귀지 센터 프로그램'과 2월 중 시작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을 연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어학 능력 향상 및 문화 체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와이투엔젯 관계자는 "영어캠프 스쿨링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받으면서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더불어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아이들의 견문과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 수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정규수업 이외에 방과 후 영어집중과정(ESOL)으로 병행 수업이 진행된다.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
2017-12-13 15:44:15
서울베이비페어서 만나는 뉴질랜드 유아용 음식용기 '카이캐리어'
가정이나 일상 생활에 흔히 사용되는 플라스틱용기, 비닐백, 지퍼백, 어린이 장난감, 과자, 이유식 포장지 등에는 일명 폴리염화비닐 이라 불리는 PVC가 사용된다. 염화 비닐은 PVC제조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로 세계 보건 기구 (IARC)에 따르면 심각한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PVC 제조 설비 및 공정 과정에서 나오는 화학 물질은 주변의 물, 토양 및 공기를 오염 시키고 있다. 이 물질이 인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PVC 제조 및 소각으로 인해 방출되는 다이옥신은 암, 당뇨, 출생결함, 자궁 내막증, 면역계 이상, 학습 및 발달 지체 등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은 95%가 음식 섭취로 체내 축적된다. 즉, PVC 용기에 보관되어 있는 음식물 섭취, 다이옥신이 함유된 육류 섭취를 통해 인체에 쌓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PVC에는 다이옥신 외에도 독성 첨가제가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사용만으로도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VC 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 성분들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포장지, 용기에서 "PVC" 라는 글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PVC Free 또는 PVC 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들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뉴질랜드처럼 안전을 가장 우선시 하는 나라에서는 Kai Carrier 와 같은 어린이, 유아용 음식 용기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편하게 사용하던 지퍼백, 비닐백, 플라스틱 용기의 성분을 꼭 확인하고 PVC Free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최고의 대안이다. PVC가 없는 안전한 유아용 음식용기 '
2017-11-04 11:06:03
키즈맘과 함께하는 '서울베이비페어' 뉴질랜드 전용관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베이비페어가 개최 10회를 맞아 뉴질랜드 전용관을 선보이고 관련 업체들을 후원한다. 남서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제도도 잘 정비돼 관광객은 물론 유학이나 영어캠프를 고려하는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이에 서울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키즈맘이 뉴질랜드 전용관을 설치해 뉴질랜드 관련 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주최 측은 “인근 국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뉴질랜드를 서울베이비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여러 방면으로 뉴질랜드의 환경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특별히 자리를 마련, 후원한다”며 “그 동안 뉴질랜드를 비롯해 해외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업체들이 서울베이비페어에 종종 참가 문의를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베이비페어의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키즈맘의 후원을 받는 뉴질랜드 관련 업체는 다양하다. 현재 여러 업종에서 부스 입점이 확정된 상황. 그 중 뉴질랜드 유학전문 컨설팅 와이투엔젯(Y2NZ)도 참여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영어 캠프(4주, 8주 프로그램)를 진행하는 와이투엔젯은 서울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계약한 관람객에 한해 참가비를 대폭 할인한다. 영어 캠프가 진행되는 오클랜드는 세계의 대표적인 안전 도시로 조기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4주 프로그램과 8주 프로그램은 모두 2018년 1월 8일에 개강해 3월 2일에 종료된다. 차이점은 4주 프로그램의 경우 1차(1월8일~2월2일), 2차(2월5일~3월2일)로 진행된다
2017-10-19 11: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