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초중고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 가능해진다
내년부터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수업료와 급식비 등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학기부터 전국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비 등 학교에 내는 모든 교육비를 기존 현금뿐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내년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해 전국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신용카드로도 교육비를 낼 수...
2018-07-23 16:23:37
신용카드 분실했다면? 금융감독원, 신용카드 분실 대처법 소개
신용카드는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얇은 플라스틱 한 장만 갖고 다니면 편리하게 비용을 지급을 할 수 있는 도구다. 하지만 잃어버렸을 때 심각한 금전적 손해를 입을 수 있다는 맹점이 있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신용카드 분실 시 대처요령' 동영상 자료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카드 뒷면에 사용자의 서명을 하는 것이다. 이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분실 및 도난당한 카드가 부정하게 사용된 정황이 나올...
2017-11-13 11: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