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서 확진자 2명 발생…가족감염 추정
안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8일 안산시청에 따르면 이번 24번, 25번 확진자는 부곡동에 거주하는 모녀로 가족간의 감염으로 추정된다. 24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2일 대전 5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환자는 17일 발열 및 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다음날인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25번 확진자는 24번 확진자의 딸로 36세 여성이다. 15일 발열 및 두통 증세가 나타났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산시는 긴급방역과 접촉자 격리 조치를 취하고, 역학 조사후 이동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18 10:52:13
안산시청 "선부동 거주 18번째 확진자 발생"
경기 안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4일 안산시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단원구 선부동에 거주하는 57세 여성으로, 지난 5월 31일 열과 기침, 인후통,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A씨는 3일 서울 구로구 43번째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안산시 단원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재 A씨의 거주지 등 소독을 완료했으며, 역학조사 후 안산시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04 11: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