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이, '수버네이드’ 유럽 내수용 공식런칭, 실버 푸드 시장 진출
다양한 해외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뉴데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실버푸드 시장 진출을 위해 ‘수버네이드’ 유럽 내수용 제품을 공식 런칭했다. 해당 제품은 세계적인 식품회사 다논의 메디컬 뉴트리션 전문회사 뉴트리시아에서 20년간의 연구로 개발한 제품이다. 현재 호주, 독일, 네덜란드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목을 끌고 있으며, 노인 계층뿐 아니라 수험생,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제품을 찾고 있어, 온 가족이 마실 수 있는 영양 드링크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해당 제품에는 △오메가3(DHA&EPA) △비타민 B6 등 △콜린(Choline) △우리딘(Uridine) △셀레늄 △인지질 등 20가지 아미노산, 14가지 미네랄, 13가지 비타민 영양소를 함유하였으며, 바닐라향의 125ml 액상형 제품으로 맛과 편리성을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다. 뉴데이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서 셀프케어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라며, “수버네이드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실버푸드 제품을 해외직구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럽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내 집 앞으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한편, 수버네이드 제품은 공식 스토어 ‘뉴데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 기념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3-06-08 14:57:13
임신부 필수 영양소 '엽산' 이렇게 먹자
임신 중 매일 섭취해야 할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엽산이다. 비타민 B군의 일종인 엽산은 새로운 세포와 적혈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기의 선천적 이상과 유산 등의 위험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임신기 권장량은 600㎍ 정도로, 매일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특히 태아의 세포 분열이 왕성한 시기인 4~12주에는 적극적인 엽산 섭취가 필요하며 임신 17주까지는 식사 이외에 영양제로 400㎍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엽산은 시금치, 쑥갓,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양상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엽산을 섭취할 때는 다음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먼저 가열은 최소한으로 한다. 엽산은 열과 물에 약하고, 가열하면 파괴되므로 물에 살짝 씻고 가급적 날 것으로 먹기를 권한다. 가열할 때는 볶는 정도가 이상적이다. 또한 가열하면 즙으로 녹아나오는 성질을 이용해 볶고 전분을 넣는다든가 된장국, 수프, 조림 등 국물까지 마실 수 있는 메뉴로 만들면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엽산은 과일로 섭취하면 좋다. 딸기와 감귤류 등의 과일은 가열해도 엽산이 파괴되지 않고 전부 섭취할 수 있다. 조리할 필요도 없어 더욱 간편하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1-04 17:39:01
임신부 영양제, "왜 먹어야 하나요?"
임신중에는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영양소 보충이 필수다. 임신 후에는 비임신기보다 더 많은 열량의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등을 섭취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첫째, 태아 발달에 도움엽산은 임신 초기에 태아의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뇌 발달, 다운증후군, 심장 기형 확률을 낮추고 신경관결손증을 막아주며 저체중아 출산 위험도 낮춰준다. 한마디로 엽산은 태아가 신체 기관을 갖추는 초창기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가임기 여성은 하루에 400mcg(마이크로그램)이 권장되지만 WHO의 권고에 따르면 임산부는 이보다 높은 650mcg 정도가 권장된다. 엽산은 임신 극 초기부터 12주차까지 필수 섭취 영양소이므로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부터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고 보건소에 찾아가면 임신 12주까지 섭취할 수 있을 만큼의 엽산을 무료로 지급 받을 수 있다.둘째, 다양한 증상 해결임신 중 호르몬 영향과 철분제 복용 등으로 임산부는 변비를 겪기 쉽다. 또 면역력이 떨어지며 질염 등에 걸리기 쉽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올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산균 섭취가 권장되는데, 임산부는 자극성하제와 같은 약 대신 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유산균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므로 임신 중 발생하는 각종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생성에 관여해 우울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 유산균은 엄마 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도움을 주는데, 자연분만 시 모체의 유익균을 그대로 물려받는 '유산균 샤워'를 거치는 태아에게 면역력 증진을 위한 유익균을 다량으로 주기 위해서
2022-05-09 16:28:18
출산 후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출산 후 산모는 분만을 겪으며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로, 회복을 위해서는 하루 세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도와주는 영양관리 원칙을 소개한다. ◎ 소화가 잘 되는 음식 먹기 분만 뒤 24시간 동안은 죽이나 스프 등 소화가 잘되는 반유동식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산후에는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고, 모든 관절과 근육이 벌어져 있기 때문에 영양은 충분하면서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죽을 먹도록 한다. 전복이나 깨, 잣, 콩 등을 넣어 만든 죽이면 좋다. 차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산후 회복을 방해하므로 피하도록 한다. 딱딱한 음식은 헐거워진 치아를 상하게 해 잇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 고단백·고칼슘 식단으로 단백질은 회음부 및 제왕절개 상처의 회복을 돕고 부종 감소에 좋다. 또한 모유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영양소로 모유수유 기간 동안에는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단백질은 육류, 생선류, 달걀류, 콩류 등에 풍부하다. 참치나 고등어는 저지방인 동시에 고단백 식품이다.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식품으로 산모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모체는 질 좋은 모유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뼈에서 칼슘을 빼서 사용하므로 고 칼슘 식품인 해조류, 우유, 치즈, 뼈째 먹는 생선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 꼭 필요한 영양소는 '철분' 자연분만을 한다면 약 500cc의 출혈이 있으므로, 출산 후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철분이 부족할 경우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모유수유를 할 시 아기의 발육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곡류, 간류, 달
2021-11-25 16:36:13
참다한 홍삼, 어린이 발효 홍삼 라인업 확대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 홍삼이 어린이 홍삼 제품인 ‘아이스토리’와 ‘홍키즈’ 시리즈까지 발효 홍삼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참다한은 홍키즈 2, 3단계를 시작으로 최근 아이스토리와 홍키즈 1단계도 순차적으로 발효 홍삼 제품을 선보이며 어린이 라인까지 발효 홍삼을 확대 적용했다. 참다한 발효 제품은 홍삼을 미생물과 효소로 2중 발효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를 컴파운드케이로 변환한 것이 특징이다. 컴파운드케이는 체내에서 별도의 소화 과정 없이 곧바로 흡수된다. 또한 김치유산균, 흑효모 분말 등으로 영양을 강화했다. 사과농축액, 블루베리농축액,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으로 건강한 단 맛을 더해 성장기 어린이가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참다한 관계자는 “아이스토리와 홍키즈 컴파운드K는 홍삼을 2중 발효해 홍삼 영양소를 곧바로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어린이 홍삼 제품”이라며 “합성비타민, 액상과당 대신 안전한 천연 성분으로 맛과 영양을 담아 아이들도 맛있게 홍삼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1-20 09: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