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 포 키즈'와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주요 Q&A 총정리!
최근 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19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10대 이하 자녀의 면역력 증진과 성장, 영양보충이 염려되는 경우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자녀 건강 문제를 대처한다는 응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역력 증진이 염려되는 경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게 한다(39.4%)"는 응답이 "식단 및 음식을 조절한다(10.3%)",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노력한다(8.4%)"는 응답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 10대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적극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어린이의 식이보충제 섭취경험률은 59.5%로 전 연령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자녀 건강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고 있는 부모를 위해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과 함께 아이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게 할 때 마주할 수 있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소개한다.Q. 아이가 정제 형태의 멀티비타민 제품을 삼키기 어려워합니다. 영양제를 부숴서 가루 형태로 먹여도 될까요?A. 어린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은 겉보기에 정제 형태로 보일지라도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Chewable)’ 제형인 경우가 있습니다. 구입한 제품의 표시라벨에 ‘입 안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섭취할 수 있다’ 혹은 ‘정제를 잘게 부순 후 섭취할 수 있다’는 표시가 있다면 부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Q. 한창 클 나이인 아이의 뼈 건강에는 우유가 좋다고 하는데, 우유처럼 아이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가 따로 있나
2019-11-26 17:28:27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는 엄마의 건강 페이스메이커, '메타포뮬러'
엄마는 하루에도 몇 번씩 버거운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 밤늦게까지 아이가 고열에 시달리고 있지만 당장 내일 출근해야 하는 현실, 쓰나미가 지나간 듯 집안 곳곳이 어질러져 있는 현실, 돌리고 난 빨래가 여전히 세탁기 안에 있는 현실 등 엄마마다 겪는 현실은 다르지만 '내 아이를 위해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모두가 동일하다. 하지만 엄마가 움직일수록 아이는 방금 전보다 더 편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엄마는 힘...
2019-07-17 11:29:28
영양제도 '궁합'봐야…함께 섭취하면 좋은 영양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를 동시에 먹을 경우는 상호간에 효능을 높여줄 수 있도록 영양제 간의 '궁합'도 중요하게 봐야 한다. ▲ 면역력 높이고 장 건강 지키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비오틴장에는 우리 몸속 면역세포의 70% 정도가 집중돼 있다. 장 건강 상태가 전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건강 전문가도 유산균은 연령에 상관없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 '프로바이오틱스' 등 장 영양제를 매일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이때 신진대사를 높이는 비타민B 복합체를 함유한 비오틴과 함께 섭취하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우며 효과가 배가된다.㈜네오팜이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비라이프'와 함께 론칭한 '더 불가리쿠스 오리지널'은 유산균 종주국 불가리아에서만 자생하는 오리지널 유산균 2종에 한국인 장 특성에 맞춘 5종 균주를 추가, 대장과 소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식물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불가리아 국가기관(NBIMCC)이 직접 관리하는 7종의 유산균을 자연 상태 그대로 담아 유산균의 활동성을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24개월 유통기한 내내 상온에서 100억 마리 유산균이 보장되며, 내산성, 내담즙성, 장부착력이 뛰어난 균주들과 장 내에서 유익균의 생장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이눌린)가 첨가돼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매일 단 하나의 캡슐로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자올 닥터스오더의 '타래 알엑스'는 1일 권장량의 16,667%의 비오틴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신체 안에서 다양한 효소의
2018-12-17 11:31:51
DRM, 성장기 어린이 위한 '쁘띠브이 멀티비타민'으로 인기몰이
엄마는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음식만으로는 공급이 부족한 영양성분이 있다. 성장기에는 모든 영양소의 필요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에너지 대사 및 생성부터 눈, 피부, 뼈, 신경과 근육기능, 정상적인 면역기능 등 신체 각 기관과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가 몸에 제때 공급되지 못하면 정상적인 성장의 저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DRM의 쁘띠브이 멀티비타민 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 7종과 미네랄 3종을 공급한다. 쉽게 씹히는 츄어블 타입의 종합영양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구르트 맛이라 약에 거부감을 갖는 아이들도 선호한다. 쁘띠브이 멀티비타민 키즈에는 비타민 7종(비타민C, 판토텐산, 비타민D, 비타민B6, 비타민B1, 비타민B2, 엽산)과 미네랄 3종(셀렌, 아연, 망간)이 들어있다. 아이들이 먹는 식품이라 부원료도 엄선했다. 자일리톨과 초유분말, 채소혼합분말 등을 첨가했으며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DRM은 식품·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증하는 GMP 국내 1호 인증기업 (주)네추럴에프앤피가 올해부터 기존 브랜드 'DR.MOON(닥터문)'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출범시킨 신규 브랜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2017-07-07 17: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