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비만 관련 암, '이 사이즈'와 관련 있다..."BMI보다 강력한 지표"
체질량지수(BMI·키의 제곱(㎡)으로 체중(㎏)을 나눈 체질량지수)는 과체중·비만을 판단하는 척도로 사용된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BMI보다 허리둘레(WC)가 비만 관련 암에 대한 더 강력한 위험 지표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4일 유럽비만연구협회(EASO)에 따르면 스웨덴 룬드대 요제프 프리츠 교수팀이 33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BMI·허리둘레-비만 관련 암' 위험 관계를 추적 조사한 결과,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더 강력한 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스웨덴 주민 33만9천190명(평균 연령 51.5세)이 1981~2019년 측정한 BMI 및 허리둘레 데이터와 스웨덴 국립 암 등록부 기록을 통해 BMI, 허리둘레와 남녀 비만 관련 암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평균 14년간 추적 조사했다.비만 관련 암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비만 관련성을 인정한 식도(선암)·위·결장·직장·간·간내담관·담낭·췌장·유방·자궁내막·난소·신세포암·수막종·갑상선·다발성 골수종 등이 포함됐다.이들은 나이, 흡연 습관, 교육 수준, 소득, 출생 국가, 결혼 여부 등의 영향을 고려해 남녀 비만 관련 암에 대한 허리둘레 및 BMI의 상대적 위험도를 계산했다.그 결과, 추적 관찰 기간에 발생한 비만 관련 암은 모두 1만8천185건이었다.남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1SD(10.8㎝) 증가하면 비만 관련 암 위험이 2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BMI가 1SD(3.8 ㎏/㎡) 증가하면 암 발병 위험은 19% 커졌다.여성은 허리둘레와 BMI 모두 비만 암 위험과의 연관성이 남성보다 약했다. 여성은 BMI와 허리둘레가 각각 1SD(4.3㎏/㎡, 11.8㎝) 증가할 때 비만 관련 암 발생 위
2025-03-25 11:44:14
치주질환 치은염→치주염 악화할 때 나타나는 신호는?
양치질을 대충 하거나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지 않으면 잇몸병, 즉 치주 질환이 찾아올 가능성이 커진다.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은과 치주인대, 치조골 등 치아 주변 조직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흔히 '풍치'라고도 한다.치주질환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한다. 가벼운 형태인 치은염은 잇몸에 국한된 염증 상태를 의미한다. 염증이 잇몸뼈까지 확산되면 치주염으로 발전한다.치주질환의 주요 원인은 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플라크(세균막)다. 플라크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단단한 치석으로 변해 잇몸 염증을 유발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치은열구라는 좁은 틈이 있다. 플라크와 치석이 이 틈을 따라 침투하면서 염증이 심화된다. 염증이 잇몸뼈까지 진행되면 치주낭이 형성되고 치조골이 소실돼 치아가 흔들리거나 발치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또한 당뇨병, 임신, 영양 부족, 흡연 등의 요인도 치주질환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권소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치주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잇몸 출혈과 붓기다"며 "양치질할 때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치은염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여기서 치주염으로 발전하면 지속적인 구취,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는 증상, 치아 흔들림이 동반될 수 있고, 심하면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잇몸병이 진행될수록 치주낭이 깊어지고 치조골 손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방치하면 치아 상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진단은 치주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치주낭의 깊이와 치조골의 상태를 확인해 질환의 진행 정
2025-03-25 11:40:24
"육류·생선 없이 채식으로" 한국의 '이 음식', 국가무형유산 된다
불교 정신과 식재료 본연의 맛을 담아낸 한국의 '절밥'이 국가유산에 등재된다.국가유산청은 '사찰음식'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사찰음식은 불교 정신을 담아 사찰에서 전승해 온 음식으로, 승려들이 일상에서 먹는 수행식과 발우공양(사찰에서 행해지는 식사법) 등이 모두 포함된다.사찰마다 다양한 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육류와 생선, 마늘, 파, 부추 등 자극적인 5가지 채소를 쓰지 않는 채식을 중심으로 한다는 특징이 있다.국가유산청은 "'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않는다'는 불교의 불살생 원칙과 생명 존중, 절제의 철학적 가치를 음식으로 구현해 고유한 음식 문화를 형성해 왔다"고 설명했다.우리나라 사찰음식은 발효식품을 중심으로 하고, 그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나라 사찰음식과 구분된다.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전통적인 조리법을 유지하면서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는 등 그 영역을 확장해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다만 사찰마다 여러 조리법이 이어져 오고, 집단 전승 체계를 이룬다는 점을 고려해 '사찰음식'과 관련한 특정 보유자나 보유 단체는 인정하지 않는다.국가유산청은 등재 예고 후 30일간 각계 의견을 검토한 뒤 무형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확정할 방침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5 11:12:42
중고 거래 앱으로 부동산 사기…범행 방식 알아둬야
중고 물건 거래 앱을 악용한 부동산 사기 사건아 발생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당근과 네이버, 직방, 다방 등 부동산 직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의 허점을 이용한 연쇄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례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피스텔 임대업을 하는 박모씨는 직거래 매물 플랫폼에 올려놓은 오피스텔 월세를 보러 왔다는 A씨의 요구에 따라 전화로 오피스텔 비밀번호를 알려줬다.어차피 비어 있는 집이라 비밀번호를 공유한 박씨는 이후 경찰로부터 해당 오피스텔에서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연락을 여러 차례 받았다.A씨는 박씨의 오피스텔을 마치 본인 소유 매물인 양 직거래 플랫폼에 광고하며 집을 보러온 사람들로부터 가계약금을 챙겨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20만원으로 내놨던 이 오피스텔을 A씨는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내놓아 피해자들을 유인했다. 매물을 보고 연락을 해 온 피해자들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집을 둘러보라고 하며 본인은 멀리 있으니 가계약금부터 입금하라고 한 뒤 계약금을 받고 연락을 끊는 수법이었다. 이런 수법에 당한 피해자 중에는 보증금 1000만원을 전액 보냈다가 떼인 사람도 있는 등 매물 1건당 20∼30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5 11:10:30
'미슐랭 3스타' 안성재 레스토랑, "계좌이체 요청 안 해" 사칭 주의
안성재 셰프가 서울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 '모수서울'을 사칭해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등 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22일 모수서울은 SNS를 통해 "KT를 사칭해 모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범죄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며 "이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안내했다.모수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있으며 절대로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캐치테이블 이외의 방식으로 예약금을 요구받으셨다면 이는 모수와 관련 없는 행위이므로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2023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안 쉐프의 모수서울은 최근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22일 다시 문을 열었다. 코스 요리 가격이 1인당 수십만 원에 달하지만, 안성재 셰프의 인기에 힘입어 몇 달 치 예약이 모두 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안 셰프는 지난해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전문성과 냉철한 심사,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말투 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5 10:44:37
푸바오, 25일부터 관람객과 다시 만난다…이상징후로 격리된 지 4개월만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에서 다시 관람객들이 만난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24일 공식 웨이보 계정에 "내일(25일) 푸바오가 여러분과 만납니다.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푸바오의 근황 등을 담은 1분여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센터는 푸바오 시점에서 "여러분께 먼저 소식을 하나 전하려 한다. 100여일 동안의 쉬면서 안정한 후에 여러분과 만나러 내일(25일) 나는 유아원 2호관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푸바오가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지난해 12월 3일 경련 등 이상징후를 보여 격리된 지 거의 4개월 만이다.센터는 "수의사와 사육사가 푸바오를 면밀하게 검사했고 맞춤형 진료를 했으며 발정기 동안 특별간호와 전문가 합동 진단" 등을 시행했다며 "(푸바오의) 몸이 아주 좋아진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푸바오는 자이언트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난 뒤 한국에서 지내다 지난해 4월 3일 중국으로 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5 10:39:52
3월 25일 금시세(금값)는?
3월 25일 현재 시각 국내 금시세는 하락세, 국제 금시세는 상승세다.금시세닷컴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534,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4,000원 하락했고, 살 때 612,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과 동일하다.18K는 팔 때 394,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3,000원 내렸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14K는 팔 때 305,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3,000원 내렸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5일 같은 시각 순금 한 돈은 팔 때 531,0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에서 2,000원 올랐고, 살 때는 617,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변동이 없다.18K는 팔 때 390,300원, 14K는 팔 때 302,6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에서 각각 1,500원, 1,100원 올랐다.국제금시세는 현재 시각 기준 트로이온스당 3,016.10달러로 0.02% 상승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5 09:59:02
아동·청소년 중심으로 독감 재확산 중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1주차(3월 9일~15일) 전국 300개 표본 의료기관에서 집계된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0.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8.0명)보다 35% 늘어난 수치다. 독감은 올해 1월 첫째 주에는 1000명당 99.8명으로 지난 20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령별 통계를 보면, 독감 의심환자는 13~19세 청소년층에서 1000명당 29.5명, 7~12세 아동층에서 27.6명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많았다.직전 주와 비교하면 13~19세는 84.4%, 7~12세는 41.5% 증가했다. 학기가 시작되며 학생 사이에서 빠르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독감 유행주의보는 의심환자 비율이 유행 기준 이하로 2주 이상 유지돼야 해제될 수 있다. 아직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유행주의보는 유지 중이다.질병관리청은 "새 학기를 맞아 독감뿐 아니라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백일해 등 기타 감염병도 확산 우려가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5 09:51:37
"팔았으면 어쩔 뻔" 테슬라 주가 12% 급등에 개미들 '활짝'
24일(현지시간)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던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12%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연한 관세'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약 4% 오른 258.08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전 거래일보다 11.93% 급등한 278.39달러(40만8천620원)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 대선에서 승리한 다음 날인 11월 6일(14.75% 급등)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테슬라 주가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중책을 맡으면서 대선 이후 한 달 넘게 상승세를 보였지만, 작년 12월 18일 최고가(488.54달러)를 찍고 8주간 연속 하락했다. 관세 전쟁과 경기침체 우려, 일론 머스크 CEO에 대한 소비자들이 반감이 주가 하락의 요인으로 꼽힌다.이날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8천954억 달러로 불어나며 9천억 달러에 가까워졌다.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한 테슬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4월 2일 발표할 예정인 상호관세 계획에 대해 일부 국가를 상대로 '관세 부과 면제'가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급등 원인으로 분석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회견에서 상호관세의 일부 면제 가능성에 대해 "나는 많은 국가에 면제를 해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음 달 2일 상호 관세를 발표하기 전에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먼저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머스크 CEO가 지난 20일 직원 전체 회의에서 회사가 험난한 상황을 겪고 있지만 테슬라의 미래가 밝다며 주식을 팔지 말라고 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다만, 테슬라는 중국 전기차 업체 BYD에 매출 1위 자
2025-03-25 09:36:47
생후 6개월간 '모유'만 먹었을 때 나타나는 효과
신생아에게 6개월 이상 모유만 먹이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발달 지연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스라엘 KI 연구소 인발 골드슈타인 박사팀은 25일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어린이 57만여 명의 모유 수유 기록과 아동 발달 검사 데이터를 분석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2014년 1월~2020년 12월 임신 35주 이상에서 태어난 건강한 아기 57만532명(남아 비율 51.2%)의 모유 수유 여부 및 수유 기간과 2~3세 때 한 번 이상 실시한 발달 검사 결과를 이용해 모유 수유와 발달 지표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최소 6개월 이상 모유만 먹은 어린이는 언어 및 사회적 발달 지표와 운동 발달 지표에서 지연이 발생할 위험이 모유 수유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보다 27% 낮았고, 모유와 분유 병행 어린이보다는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모유 수유에서 차이가 있는 3만7704쌍의 형제자매를 비교한 결과 최소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어린이는 모유 수유를 하지 않았거나 수유 기간이 6개월 미만이 형제자매보다 신경 발달 장애 진단 위험은 27% 적었고 발달 지표의 지연 위험은 9%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연구팀은 "이 연구는 완전 모유 수유 또는 장기간 모유 수유가 발달 지연이나 언어 및 사회적 발달 장애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 연구 결과가 모유 수유를 통해 아기의 초기 발달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5 09:12:57
이직 희망하는 공무원 몇 년 차에 가장 많았을까?
이직 의사를 밝히는 공무원들이 7년째 증가 중이다. 한국행정연구원은 24일 '분열의 시대, 다시 통합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공직생활실태조사'를 발표했다.지난해 8월 중앙행정기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607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중앙기관과 광역단체 소속 공무원의 평균 이직 의향 점수는 3.48점(5점 만점)으로, 전년(3.42점) 대비 0.06점 올랐다.기초단체 소속 공무원도 같은 기간 3.28점에서 3.31점으로 상승했다.재직기간 별로는 기관 유형과 상관없이 6∼10년 차의 이직 의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8∼9급이 가장 높았다.이직 의향이 있다고 밝힌 공무원 가운데 66%가 그 이유로 '낮은 보수'를 꼽았다. 이어 '과다한 업무'(10.5%), '승진 적체'(5.2%), '상하 간 인간관계'(3.0%), '동료와 인간관계'(0.6%) 등의 순이었다.이직하고 싶은 분야로는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45.8%로 가장 많았다. '민간 기업'(21.4%), '창업'(15.8%), '학업'(4.4%), '귀농·귀촌'(4.2%) 등이 뒤를 이었다.직무 만족 인식 점수의 경우 중앙기관과 광역단체 소속 공무원은 3.34점으로, 전년(3.38점)보다 하락했다.기초단체 소속 공무원도 같은 기간 3.26점에서 3.17점으로 떨어졌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4 21:39:38
세대별 선호하는 브랜드 달라…밀레니얼 스타벅스·나이키, 알파 세대는?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스타벅스, 나이키를 선호한 반면, 알파 세대는 다이소 등을 먼저 언급한 설문 결과가 나왔다. 24일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 따르면 소셜 빅데이터 5만건을 분석한 결과, 알파세대와 관련된 키워드의 언급량은 지난해 1분기 5792건에서 4분기 8245건으로 42% 증가했다.2010년대 초반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는 디지털, 콘텐츠, 게임,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진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변화, 사회, 투자 등 경제·금융 관련 키워드가 상위에 올랐다.브랜드 선호도에서도 세대 간 차이가 발견됐다. 밀레니얼 세대는 현대, 스타벅스,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언급이 두드러졌다. 이와 달리 알파세대는 다이소, 삼양식품 등 실생활과 밀접한 브랜드가 상위권에 올랐다.또한 알파 세대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에서 디지털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브랜드와 협업한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새로운 소비 행동을 보였다. AI 기반 추천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를 찾고 소비하는 경향도 강했다.김은용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은 "알파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를 넘어 AI 네이티브로 성장하며 기존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소비 패턴과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들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AI·게임·소셜미디어(SNS) 기반 마케팅을 고려한 브랜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4 19:30:51
홍준표 "尹 탄핵 인용되면 대선 나갈 수밖에 없어"...기관장들에 당부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면 대구시장을 계속하면서 더 역점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지만, 인용되면 대선에 나갈 수밖에 없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기관장 회의에서 "오늘 한덕수 총리 탄핵이 기각됐고 곧 대통령 탄핵 선고도 있을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산하기관장들은 이런 상황과 관계없이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라"고 당부했다.그는 대구의료원에 '민선 8기 출범 후 경북대병원 출신 전문의 보강, 시설 확충 등으로 의료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면서 "시와 시 산하기관 직원들도 대구의료원을 많이 이용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이 믿고 찾는 공공의료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홍 시장은 대구정책연구원에 "대구정책연구원의 노력으로 최근 군부대 통합이전지 선정, 후적지 개발 구상안 발표 등 군부대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파견 간 시 공무원들과 협업해 '대구미래100년'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독려했다.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는 "군부대 후적지 중 제2작전사령부 부지에 경북대병원, 의과대학, 치과대학, 의학연구소를 포함하는 대한민국 최초 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연계해 첨단의료산업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이 밖에도 홍 시장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과 관련해 시와 긴밀히 협력하라"고 주문했다.아울러 "대구FC와 스페인 명문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 추진으로
2025-03-24 18:59:49
내일(25일)도 건조하고 거센 바람…이번 주 비소식은?
바람이 거세게 불고, 건조한 대기가 내일도 지속된다. 24일 밤까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동해안·산지에 순간풍속 시속 70㎞(산지는 90㎞ 이상), 나머지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내외 강풍이 불겠다.바람은 잦아드는 듯싶다가 25일 오후부터 다시 거세지겠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를 중심으로 강풍특보도 재차 발령될 전망이다.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동해안·남부산지와 충북 영동·제천·단양, 광주와 전라동부, 부산과 남해안을 제외한 영남, 제주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 강풍까지 계속되니 큰불이 나지 않게 특히 조심해야 한다.현재 전국에 '심각' 또는 '경계' 단계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내려졌다.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는 총 4단계로 심각이 가장 높고 경계가 그다음이다.기온은 26일까지 평년기온보다 3∼11도 높은 수준이겠다. 특히 25∼26일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까지 오를 전망이다.25일 경북내륙과 26일 충청내륙·전북은 한낮 기온이 25도 이상이겠다.전국적으로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8도와 20도 ▲인천 6도와 15도 ▲대전 10도와 24도 ▲광주·울산 9도와 24도 ▲대구 10도와 25도 ▲부산 11도와 19도다.25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나쁨' 수준이겠다.이전에 나라 밖에서 유입되고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빠져나가지 못한 가운데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더해지고 특히 밤에 추가로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오면서 25일 종일 대
2025-03-24 18:22:33
박지윤, 야외 수영장서 '건강미' 물씬..."아름다운 제주의 밤"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에서의 멋진 밤을 공유했다.21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제주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박지윤이 밝은색 수영복을 입고, 제주도로 추정되는 한 숙소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밤 조명이 켜진 수영장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박지윤은 튜브를 잡고 불빛이 나오는 수영장을 거닐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박지윤은 지난 2023년 남편 최동석과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4 18: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