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로제, 16살 차이 극복하고 열애 중?
배우 강동원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에서 시작됐다. 비슷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유튜브나 SNS 영상에서 교제 사실을 암시했다는 주장이다.강동원은 올해 43세이며 로제는 27세로 16살 차이가 난다.두 사람은 한때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나 강동원은 지난해 YG를 떠나 독자 활동 중이다. 로제는 블랙핑크 계약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17 10:02:04
'골든슬럼버' 강동원 새해부터 열일,극장가는 기승전 강동원
충무로의 근면성실한 배우 강동원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 2018 년 새래 첫 작품 , 영화 ' 골든슬럼버 ' 로 연이은 흥행 예고작으로 나선다 .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 골든슬럼버 ’( 감독 노동석 ) 는 강동원을 비롯하여 김의성 , 한효주 , 김성균 , 김대명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했다 . 매 작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
2018-01-18 15:05:35
'골든슬럼버'감독이 전하는 광화문 폭파 장면에 얽힌 비화는?
영화 ‘ 골든슬럼버 ’ 연출을 맡은 노동석 감독이 촬영하며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 17 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 골든슬럼버 '( 감독 노동석 ) 제작보고회를 통해서다 . 이 자리에는 노동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 김의성 , 김성균 , 김대명이 참석했다 . 이날 광화문 폭파 명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 ...
2018-01-17 17:10:08
‘골든슬럼버’ 강동원, 7년전 부터 공들인 영화
배우 강동원이 '골든슬럼버'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노동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참석했다. 영화 ‘골든슬럼버’에서 김건우 역을 맡은 배우 강동원은 시나리오를 집어든 이유에 대해, "7년 전 처음 원작을 접하고 한국에서도 리메이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제작사 영화사 집 대표에게 바로 '골든슬럼버' 리메이크를 제안했다. 특별히 내가 한 역할은 없지만 시나리오가 나오면 같이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극을 맡고 연기를 하는 과정에서의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극 전체를 이끌고 가는 인물로서 어떻게 해야 관객이 지루하지 않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건우라는 인물에게 감정을 몰입해서 관객이 잘 느낄 수 있게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0년 개봉한 일본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14일 개봉예정이다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2018-01-17 15:5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