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5일 둘째 출산..."제왕절개, 두번째가 더 아프대서 긴장"
개그우먼 권미진(34)이 둘째를 출산했다. 권미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22년 6월5일 3.44㎏ 아들이 태어났다"며 "태교는커녕 첫째 꽁무니 쫓아다니느라 바빴는데 건강하게 태어난 아들 덕분에 세상이 아름답고 감사한 일과 미안한 일이 스쳐 지나간다. 네 가족. 신랑 하나, 딸 하나, 아들 하나"라고 썼다.이어 "제왕절개 두 번째가 더 아프다고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도 "원래 이만큼 아픈 거 알고 각오를 단단히 해서 그런지 두 번째가 오히려 더 괜찮다"고 덧붙였다.2010년 KBS 2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미진은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에서 약 50kg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07 17:11:01
권미진, 임밍아웃..."출산 8개월만에 둘째 임신"
개그우먼 권미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권미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니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 가족에서 네 가족이 됩니다"라고 했다. 이어 "연년생 육아는 '어나더 레벨'이라고 하던데 잘해보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에 출연했다. (사진= 권미진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18 09:46:11
50kg 뺀 권미진, "임신 중에도 식단관리 중"
개그우먼 권미진이 식단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17일 권미진은 SNS에 "조금만 아주아주 살짝만 방심해도 살이 잘 찌는 나"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다이어트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임신을 좋은 핑계로 정신 줄 놓아버리는 요즘. 정신 번쩍 들 때마다 최대한 건강하게 잘 챙겨 먹기"라고 덧붙이며 "#권미진 레시피 #평생다이어트"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정기때 무리안되게 운동하면 건강에도 좋고 순산에도 도움됩니당미진님 넘 멋져요" ," 언니는진짜건강하게잘챙겨드시는모습이너무보기좋아요♡", 저임신하고8개월전까지30키로찌웠답니다~그리고계속뺐다쪘다ㅠㅠ그래두 건강위해서 좋은거많이드시구!!무리하지말아요"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미진은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5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미진은 지난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권미진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9-18 09:38:54
'헬스걸' 권미진, 결혼·임신 겹경사…"내년 출산 예정"
개그우먼 권미진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13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권미진이 임신 초기로, 내년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건설업계에 종사 중인 김창배 씨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2세를 기다리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2020-08-13 15: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