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내 최초 대전에 건립
오는 2022년 9월 전국 최초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대전에 문을 연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들어서며, 22일 건물 기공식이 개최됐다. 지하2층, 지상 5층의 70병상 규모로 지어지는 이 병원은 충남 권역의 6000여 명의 장애 아동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병원 건립에 필요한 장비 구입 등의 실무를 담당하는 충남대학교병원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소아재활병원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 비용은 국비와 ...
2020-12-22 15:05:42
대전시에 전국 1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오는 2022년까지 충남권과 경남권, 전남권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1곳씩 총 3곳이 들어선다. 이에 해당 지역 장애아동들이 통합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26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장관 박능후)에 따르면 장애아동이 재활치료서비스를 거주 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3개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아동과 고위험 아동에게 민간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집중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2018-07-26 11: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