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이어 구혜선도 카이스트 간다..."대학원 합격"
지난해 성균관대를 졸업한 배우 구혜선이 올해 카이스트 석사 과정에 합격했다.2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이스트 2024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전형에 합격한 증서를 올리고 "일어나자 멍,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다"고 전했다.구혜선은 방금 일어난 듯 잠옷을 입고 컴퓨터 모니터를 확인하는 듯한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한편 구혜선은 2011년 27세에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영상학을 전공하고 지난 2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백분율 97.7, 평균 학점 4.27점인 성적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6-20 16:50:21
구혜선, 반려견과 셀카 삼매경…"비웃지마라 감자!"
배우 구혜선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비웃지마라 감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감자'는 구혜선의 반려견이다. 사진 속 구혜선은 얼짱 출신답게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으로, 현재 4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
2020-01-10 14:43:28
구혜선, "퇴원합니다"…안재현 글은 '삭제'
배우 구혜선이 SNS에 근황을 알렸다. 구혜선은 20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9일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입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안재현 폭로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였다. 구혜선은 지난 달 18일부터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2019-09-20 11:38:05
오연서 측, "안재현과 외도? 구혜선에 법적 대응할 것"
오연서 측이 안재현과의 외도설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4일 오후 1시경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사유는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때문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다" 며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고 했다. 이어 그는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구혜선의 '안재현 외도' 발언에 따라 현재 안재현과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인 배우 오연서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에 오연서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즉각 법적대응을 예고했다.다음은 오연서 소속사 전문.안녕하세요. 배우 오연서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이하 당사)입니다.금일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게시물과 관련해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먼저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당사는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와 관련 지어
2019-09-04 14:25:22
구혜선, 결혼생활 각서 공개하며 "잘못 인정해라"
구혜선이 안재현과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결혼생활 각서'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3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다. 3년 동안 부탁하고 당부하고 달래가며 지켜온 가정”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생활 각서'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현 주의할 점'이라고 적힌 종이에는 ‘밖에서 술 마실 때 저녁 10시까지만 마시기’ ‘인사불성 되지 말기(절제)’ ‘고집부리지 않기’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기’ ‘벗은 옷은 제자리에 두기’ ‘먹은 음식은 제때 치우기(개수대에 쌓아두지 않기)’ ‘세탁물은 세탁실에 두기’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 ‘집에 12시 안에는 들어오기(촬영 제외)’ ‘고양이 화장실(7일에 한 번은) 치우기’ ‘말조심하기(특히 남의 말)’ ‘신발 정리하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구혜선 주의할 점’ 목록에는 ‘없음’이라고 적혀 있었다.지난 18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알리면서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으나 안재현은 "이혼을 원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한 사생활 폭로전을 이어왔다. 현재 구혜선은 성균관대 복학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1일 구혜선은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한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9-04 09:27:33
“집에 사는 유령”…안재현vs구혜선의 끝없는 사생활 폭로전
파경설에 휩싸인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사생활 폭로전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8일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 대화를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구혜선이 올린 캡처된 문자에서 안재현은 "이미 그저께 당신이 3일 전에 준 합의서와 언론에 올릴 글을 다음 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 측과 이야기한 상황" 이라고 전했다. 이에 구혜선은 “다음 주 아니고 엄마 상태 보고”라고 답했다. 곧바로 안재현이 “어머니와는 통화로 이야기 나누겠다”고 하자 구혜선은 “내 엄마보다 일먼저라고? 그래도 책임은 져야지, 직접만나서 사죄드려”라고 답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안재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이미 이혼에 합의했다”고 밝혔으나, 구혜선은 이를 반박하며 “안재현과 소속사 대표가 나를 뒷담화 했다”는 내용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이에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트먼트 문보미 대표의 이름이 포털 검색어에 거론되며 논란이 커지자 19일 소속사 측은 "당사는 최근 소속 배우 두 사람에게 개인사 부분에 대한 의논요청을 받았고 원만하고 평화로운 결론을 위해 실무적인 조언을 해주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전혀 사실이 아닌 일들이 추측되고 회자되는 것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법적대응을 예고하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자 20일 구혜선의 법률 대리인은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에 대해 협의한 바는 있으나 합의한 적은 없다”며 “구혜선은
2019-08-22 10:34:06
구혜선 측 "남편 안재현, 주취상태로 다수의 여성과 연락"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파경설이 불거진 가운데, 구혜선 측이 불화 사유로 "안재현이 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연락했다"고 주장했다.20일 구혜선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는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에 대해 협의한 바는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으며, 현재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고 혼인파탄에 대한 귀책사유도 전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안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구씨가 합의이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악화,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에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이미 SNS를 통해 명백히 밝혔다”며 “구씨의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과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현재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변호사는 "구혜선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원만히 종료되길 원한다"며 “다시 한 번 사적인 일이 공론화되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게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잘 헤쳐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 구혜선 안재현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21 09:15:06
구혜선·안재현, 불화로 인한 파경 위기 맞아
배우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결혼 3년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재현과 대화를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문자에 따르면 안재현은 다음 주 언론에 두 사람의 이혼을 발표하려 했고, 고정 출연진으로 있는 tvN '신서유기' 제작진에게도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던 것으로 보인다. 안재현이 " 이미 그저께 당신이 3일 전에 준 합의서와 언론에 올릴 글을 다음 주에 ...
2019-08-18 09:22:05
'얼짱 커플의 탄생'…안재현-구혜선 오는 5월 결혼
배우 안재현(29)과 구혜선(32)이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저희 두 사람은 인생의 순수하고 평화로운 동반자로 만나 오는 5월 21일 서로의 반려자로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저희)두 사람이 함께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KBS 2TV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안재현...
2016-04-08 10: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