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와 즐기는 이색 전요리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수도권·강원·충청·전라서부·제주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돼 오는 23일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고소한 기름향이 스며든 전 요리가 제격이다. ▲두부 달래전메인 재료 :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1큰술, 달래 한 줌, 두부 1모, 달걀 2~3개, 후추 약간, 홍고추 1개, 부침가루 100g만드는법1.홍고추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달래는 깨끗하게 손질한 후 1cm 간격으로 잘라준다.2.두부는 물기를 뺀 후 두께 1.5cm씩 자리고,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준다.3.큰 볼에 달걀과 굴 소스를 섞어준다.4.달래를 넣고 한 번 더 섞어준다.5.두부에 부침가루, 달걀물 순으로 묻혀준다.6.달궈진 팬에 재료들을 올리고, 위에 홍고추를 하나씩 올려 노릇하게 구워 완성한다.▲부추 오징어 부침개메인 재료 : 이금기 치킨파우더 1큰술, 부추 한 줌, 부침가루 1컵, 식용유, 양파 1/4개, 오징어 1/2마리, 물 1컵, 청·홍고추 약간소스 재료 :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 3큰술, 홍고추, 볶음 참깨만드는법1.볼에 부침가루를 넣고 부추, 양파, 오징어, 청·홍고추를 넣어준다.2.이금기 치킨파우더와 물 1컵을 넣고 섞어가며 부침개 반죽을 만들어준다.3.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넓게 펴준다.4.앞뒤로 노릇하게 굽고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을 활용한 소스를 곁들여 즐긴다.▲삼색 연근전메인 재료 : 연근 300g, 다짐육 200g, 부침가루 3큰술, 전분 3큰술, 다진 당근 10g, 다진 대파 20g, 식용유 4큰술, 양조식초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소스 재료 : 이금기 사천 탄탄면 소스 1개삼색 재료 : 치자 4개, 부추 분말 1큰술, 부침가루 3큰술
2024-03-22 16:42:15
나들이 필승 레시피 '주먹밥'
주말과 바로 다음날인 월요일까지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된다. 이에 나들이 등의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가정이 많다. 밖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하거나 시중에 파는 도시락을 사는 것도 충분히 즐기기 좋지만 손수 만든 도시락도 매력적이다.간편하게 만들어 가벼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는 주먹밥이나 김밥은 그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도시락 특식이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기존과 다른 색다른 주먹밥을 준비해보자. ▲ 베이컨 주먹밥가정마다 주먹밥을 만드는 재료는 다양하지만 보통 쇠고기나 야채 등을 볶은 뒤 밥과 함께 섞어 뭉쳐 완성한다. 베이컨 주먹밥은 한 입 크기 주먹밥을 베이컨으로 말아 구운 메뉴다.파프리카와 당근 등 야채 맛과 영양을 챙겼을 뿐만 아니라 눈도 즐겁게 한다. 급하게 만든다면 밥에 간만 한 후 베이컨을 감싸 만들 수도 있다. 야채를 볶을 시 굴소스를 이용해 감칠맛을 끌어 올리고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 베이컨에 짠맛이 있기 때문에 주먹밥의 간은 조금 약하게 하는 것이 좋다.메인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밥 1공기, 파프리카 빨강, 노랑 각 1/2개, 애호박 1/3개, 당근 1/3개, 단무지 3장, 참기름 1작은술, 베이컨 10장, 후추 약간만드는 법① 볶음밥에 들어갈 파프리카, 애호박, 당근, 단무지를 잘게 다져 준비한다. ②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단단한 야채 순으로 넣어 볶아준다. ③ 야채들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밥을 넣고 볶다가 굴소스와 후추, 참기름을 넣고 더 볶아준다.④ 볶음밥을 식힌 후 한 입 크기로 뭉쳐준다.⑤ 베이컨 위에 올려 김밥처럼 돌돌 말아준다.⑥ 베이컨 주먹밥을 달궈진 팬에 돌려가며 구워준다.▲ 두
2022-06-03 15:33:24
'요알못' 아빠도 쉽게 만드는 볶음밥 레시피
다양한 메뉴 중 실패할 가능성이 낮은 볶음밥은 요리에 관해 잘 알지 못하는 아빠도 부담없이 하기에 좋다. 밥과 함께 볶을 재료를 손질하고 소금이나 굴소스 등 약간의 소스로 쉽게 만들 수 있어 만들기 쉽다. ▲ 굴소스 오므라이스오므라이스는 오믈렛에 라이스를 더하여 일본식 발음으로 읽은 메뉴명이다. 서양 음식을 일본식으로 바꾼 화양식으로 카레라이스와 나폴리탄, 고로케 등이 대표적인 화양식이다. 오사카의 경양식집과 도쿄 긴자의 경양식짐이 원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시절 전해졌다. 계란으로 감싸 완성한 뒤 케찹이나 데미글라스 소스 등을 뿌려 마무리한다. 특히 굴소스는 볶음요리에 잘 어울리며 특히 볶음밥에 꼭 넣으면 좋은 소스로 국내에 잘 알려진 만큼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두고 활용하기 좋다. 메인 재료: 밥 1공기 달걀 2개, 양송이 버섯 3개, 대파 15cm, 양파 1/4개, 청피망 1/2개, 식용유 1큰술, + 1/3큰술굴소스 볶음밥 소스 재료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작은술, 오뚜기 토마토케? 2작은술오므라이스 소스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큰술, 토마토 케?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청주 2큰술, 물 1컵만드는법① 냄비에 오므라이스 소스 재료를 넣고 센 불에 올린 뒤 끓어오르면 6분 30초간 저어가며 끓여준다.② 양송이 버섯은 얇게 썰고 대파는 송송, 양파와 피망은 잘게 다지고 달걀은 풀어 준비한다.③ 볼에 볶음밥 소스를 모두 넣고 섞어 볶음밥 소스를 만든다.④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대파를 넣고 30초, 양파를 넣고 1분간 볶는다.⑤ 팬에 밥을 넣고 1분 30초, 버섯, 피망을 넣고 1분, 볶음밥 양념을 넣어 1분간 볶은 뒤
2022-05-12 17:01:26
제철 넘어서까지 즐기는 새우 요리법
9~10월이 제철인 대하는 익히면 단맛이 풍부하고 굽거나 튀기는 등 다양한 요리법을 활용하여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과 성장 발육에 좋고 키토산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대하를 비롯해 새우류를 고를 때는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다. 새우류는 생물로 먹고 난 뒤 손질하여 냉동 보관하면 장시간 보관할 수 있어 필요한 요리에 바로 추가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손질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뒤 수염과 물총 주머니를 제거하고 등 두 번째 마디에 이쑤시개를 사용하여 내장을 빼낸다. 소개하는 레시피는 장시간 보관하는 새우장 요리와 냉동 보관한 새우를 활용해 빠르게 만드는 볶음면 레시피로 제철 이후에도 맛있게 새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굴소스 새우 볶음면볶음면 레시피는 냉동 새우를 비롯해 간단한 재료와 소스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청경채의 경우 항상 구비하는 식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제외하고 소스양을 조절하거나 다른 재료로 대체하여 볶아도 좋다. 만드는 방법(2인분)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물 1/4컵, 청경채 2개, 마늘 3쪽, 양파 1/4개, 라면 사리, 고추기름 2큰술, 냉동 생새우살 7~8마리① 냉동 생새우살을 소금물에 10분 담가 해동한 뒤 물기를 없애고 등 쪽에 칼을 넣어 반으로 가른다.② 청경채는 길이대로 4~6등분, 양파는 0.5cm 폭으로 채를 썰고 마늘은 편 썰어준다.③ 물을 끓여 라면 사리를 넣고 3분 끓인 뒤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④ 달군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양파, 마
2021-10-06 13:39:32
봄기운 불러오는 미나리 활용 간편 레시피
3월이 되고 점차 기온이 상승하며 식탁에도 봄기운이 찾아오고 있다. 3월은 달래, 냉이, 취나물, 쑥 등 봄나물들이 제철을 맞는다. 봄을 알리는 식재료 중 최근 눈에 띄는 식재료가 바로 미나리다.미나리는 최근 영화 제목으로 사용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영화 미나리는 최근 아카데미 작품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 정이삭 감독은 제목을 미나리로 지은 이유를 끈질긴 생명력과 적응력이 가족과 닮아서였다고 밝혔다. 식재료로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알칼리성으로 산성 체질을 중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칼륨이 풍부해 체내 중금속과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복 요리를 즐길 때 미나리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 미나리 완자탕완자탕은 과거 궁중에서 봉오리 탕으로 부리웠는데 이는 완자의 모양이 꽃봉오리와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완자탕은 만두를 만들어낸 중국의 훈툰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식인 완자탕의 경우 양념한 쇠고기를 사용하여 장국을 끓이고 쇠고기와 두부 등의 재료를 섞어 완자를 빚은 다음 밀가루와 달걀을 입혀 기름에 지져 만들고 궁중에서는 전복, 해삼, 꿩고기, 숭어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중 하나라 연회 등에서 많이 먹었다고 한다. 중국의 훈툰은 대체로 피가 한국식보다 얇으며 돼지고기나 채소, 새우살 등으로 속을 만들었다고 한다. 소개하는 레시피는 냉동 만두를 사용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두반장을 사용하여 장맛과 매콤한 맛을 더했다. 미리 만들어 둔 육수가 있다면 시간을 더욱 절약할
2021-03-22 10:37:48
집밥 업그레이드시킬 비장의 소스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끼니도 집 안에서 해결하는 빈도가 증가했다. 외식보다 집밥 먹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팬트리에 비장의 무기를 한 두가지쯤은 구비해 놓도록 하자. ▲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치킨 스톡육수는 많은 요리에서 풍미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사람들이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육수를 만드는데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잘못 보관할 경우 빠르게 상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TV에 출연하는 셰프들이 스톡 제품을 사용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육수를 사용하는 모습이 소개되며 스톡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스톡은 우리말로 '육수'를 뜻하며 육수를 쉽게 내는 제품을 뜻하기도 한다. 스톡 제품은 치킨 스톡, 비프 스톡, 피시 스톡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전부터 다시다를 비롯한 소고기 베이스의 육수를 많이 사용해왔으나 전 세계적으로는 닭고기 베이스의 육수가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파우더나 큐브 형태의 고형 제품들이 보관에 용이하다는 장점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최근 활용도가 뛰어난 액상 형태의 제품들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파스타를 비롯해 국물이 있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 감칠맛의 대명사, 굴소스굴소스는 중식을 대표하는 소스이지만, 한식, 양식 등 모든 요리에 감칠맛을 극대화시켜주는 마법의 소스로 통한다. 1888년 홍콩의 이금기(李錦記)에서 최초로 개발된 굴소스는 이제 전 세계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소스가 되었다. 주로 요리를 볶는 과정에 많이 사용하며 찜, 조림, 육류 재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2020-03-14 22: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