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행복하면 됐다" 박은지, 가족 여행 중 단란한 일상 공개
방송인 박은지가 햇볕에 그을리면서도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박은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선번 장난 아닙니다. 가슴팍이 이게 무슨 일. 너만 행복하면 됐다"라고 적었다.이어 "오전 6시에 일어나서 밤 9시에 잠이 드는 행복한 가족여행"라고 덧붙이며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박은지는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앉아 있다. 검은색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박은지는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박은지는 2005년 기상캐스터로 MBC에 입사했다. 2012년 2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2018년 결혼했으며 2021년 딸을 낳았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7-04 20:46:27
'LA댁' 박은지, 임신부 고충 토로..."손발 너무 아파"
LA에서 생활 중인 박은지가 임신부의 고충을 전했다. 박은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손이 이렇게 붓는 거 맞죠? 손발이 너무 아프네"라는 글과 함께 손과 발이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20주차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박은지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02 13:24:30
박은지, 결혼 3년만에 임신..."11월 출산"
방송인 박은지(39)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은지의 소속사 측은 "박은지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박은지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새 생명이 찾아온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18주차에 접어들어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시사와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23 10:57:01
박은지 결혼…오는 20일 일반인과 화촉
방송인 박은지가 4월의 신부가 된다. 박은지보다 2살 연상인 예비신랑은 재미교포 회사원으로 지난 1년 동안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다. 박은지 소속사는 "(박은지가)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은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
2018-04-17 14:3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