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아들과 코로나 확진 격리..."걸리고야 말았다"
배우 김현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현숙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걸리고야 말았다. 이상하다 했어. 엄마께서 '니가 술병났을 때 빼고는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라고 말씀하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그는 "나와 함께 있던 하민이도, 우리는 함께 7일간 격리. 코로나가 종합세트구나. 인후통, 오환, 숨이 멎을 듯한 기침, 구토와 코막힘, 가래, 어지러움 대단하구나 너. 진짜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7 15:35:01
11kg 감량한 김현숙, "다이어트? 이젠 살려고 운동한다"
최근 11kg을 감량한 배우 김현숙이 운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현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 오래간만에 운동"이라면서 "혼자 있어서 잠시 마스크 내리고. 다이어트기도 하지만 이젠 살려고 운동. 하민이 유치원 가 있을 동안 유일한 내 시간"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촬영끝나고 내려와도 바로 육아, 육퇴는 없지만 바꿀수 없다면 즐기자. 워킹맘들 전업주부님들 힘내십쇼. 진정 존경하는 분들은 전업주부님들"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아어벤저스팀 화이팅","살려고 운동하는 거 진짜 공감, 근력 딸리면 육아도 못해요","워킹맘님들도 존경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해 12월 결혼 6년만에 파경을 맞은 김현숙은 현재 아들과 함께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씩씩한 싱글맘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8-27 10:38:03
김현숙 "7살 아들 짠해, 내 인생의 동반자"
개그우먼이자 배우 김현숙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엄마가 촬영갈때 한번도 찡찡댄적이 없던 효자아들~~요즘의 변화에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너무 환하게 익사이팅하게 잘 놀고 있는 널 보면 오히려 짠하기도 하지만 훨씬더 고맙고 기특하고...말로는 표현안될 우리 아들 내 인생의 동반자 ㅋ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윤 모씨와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 사유는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이라고 밝혔으며 양육권은 김현숙이 갖게 됐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약칭 ‘아내의 맛’)에 출연했던 예전 방송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2-08 14:00:05
'막영애' 김현숙, 결혼 6년만에 이혼…"법적절차 진행 중"
배우 김현숙(42)이 결혼 6년만에 동갑내기 남편과 결별했다. 김현숙 소속사는 9일 "김현숙이 이혼과 관련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육권은 김현숙이 갖는다. 한편, 김현숙은 2005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동갑내기 연인과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결혼 6개월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김현숙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09 10:41:10
악플로 힘들었다는 김현숙, "오늘은 프리하게"
최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 배우 김현숙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일상편함, 츄리닝, 데일리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블랙 트레이닝 복을 입은 김현숙은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며 편안한 '엄마룩'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때부터 좋아해서 팬이었고 아내의 맛 보고 더 좋아졌어요","악플러들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마세요","항상 응원합니다","예뻐요" 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종과 결혼해 아들 1명과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1-17 09:5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