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제인 랜드로 놀러 와!" 베베드피노, 봄 시즌 오픈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BEBEDEPINO)가 올 봄에는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는 메리제인랜드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오는 14일 프리 오픈하는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메리제인랜드. 보물지도로 떠나는 여행, 그 도착지인 메리제인랜드는 애착 인형들과 함께 솜사탕 같은 눈을 맞으며 날아 다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토끼 봉제인형 로티와 굿애플 등 이상한 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과일 패턴들이 눈에 띈다. 특히 베베드피...
2021-01-13 15:48:16
프렌치 스타일 '봉쁘앙' 봄과 여름의 완벽한 조화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화사함' 이다. 봄이 다가오면 플라워부터 트로피컬까지 다양한 패턴을 통해 봄이 다가오는 것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봉쁘앙이 제안하는 봄 향기가 가득한 아이템들을 만나보자봉쁘앙이 제안하는 첫 번째 스타일링은 2018년도 S/S 컬렉션을 장식한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인 화이트 원피스이다. 순백의 화이트에 핑크색의 체리 패턴이 장식된 원피스는 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민소매 원피스로 디자인되어 봄에는 핑크계열의 카디건과 매치하고 여름에는 원피스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염소 가죽과 천연 소재의 고무로 제작한 슬립온을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봉쁘앙의 ‘지젤 원피스’는 디자인부터 색감까지 모두 완벽하다. 2018년을 대표하는 컬러 중 하나인 핑크 컬러의 원피스는 깅엄 패턴으로 디자인되었다. ‘지젤 원피스’는 봄을 맞이하여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다. 100% 면 포플린 소재로 만들어져 다가오는 여름에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깅엄 패턴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었다면 같은 색상의 메리 제인 구두를 착용하여 코디하는 것을 추천한다. 원피스가 부담스럽다면 투피스도 준비되어 있다. 투피스와 함께 같은 패턴의 반다나를 매치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제안하는 아이템은 세 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멀티 컬러 지젤 원피스’다. 패치워크로 효과를 주고 포플린 면을 활용하여 디자인되었으며 다양한 컬러의 깅엄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원피스와 함께 화이트 계열의 샌들을 매치하면 보다 깔끔하고 심
2018-03-19 14:02:00
'한 발' 앞선 엄마의 '두 발' 먼저 2018 SS 키즈 패션 트렌드
'패완얼'. 성인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아이 패션의 완성은 엄마의 패션 감각이다. 옷을 고를 때 신경 써야 하는 티피오(T.P.O-Time·Place·Occasion)는 물론 아이의 컨디션도 데일리룩에 반영해야 하기에 엄마의 본인 옷 고르기와는 차원이 다른 난제다. 특히 봄이라는 계절은 가을과 마찬가지로 추위와 더위 그 중간 즈음에 있기 때문에 엄마들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겨울에서 봄,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소위 '넘어가는 계절'을 무탈하게 잘 지내려면 패션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을 매치할 필요가 있다. 아동복 베베드피노 김강민 홍보팀 차장은 "아동복을 고르는 기준이 편하게 오래 입힐 수 있는 옷보다는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며 "성인복 트렌드가 아동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8년 키즈 패션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포티즘의 강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90년대 감성을 담은 레트로(복고) 코드를 담아내는 것이 관건이다"라며 2018 SS 시즌 유행을 예상했다.또한 "패딩 점퍼, 패딩 베스트, 윈드 브레이커, 스웨트 셔츠, 후디 등으로 베이직한 캐주얼과 레트로 스포츠 웨어를 적절히 매치하면 좋다. 아이 옷도 멋 부리지 않은 듯하지만 스타일이 살아 있으면서 편한 느낌을 연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 : 2018 SS BEBEDEPINO(베베드피노)의 콘셉트는 '수구(WATER POLO)'로 밝고 경쾌한 레트로 스포츠 룩.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1-30 15: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