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추사랑, 야노시호 브랜드 키즈모델 데뷔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키즈 모델로 활동한다. 야노시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2022년부터 추사랑 키즈 데뷔 합니다. 모두들 좋은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11살인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길쭉한 팔다리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듯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추사랑은 지난 5월 일본에서 한 패션 브랜드 화보를 찍기도 했다. 이제는 엄마 야노시호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한편,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에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23 17:46:20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잔소리 많지만 예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와 딸 사랑이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추성훈은 "아내를 보면 여전히 예쁘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조금 보정을 많이 했다 싶어도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또 서장훈이 "집에서 볼 땐 어떤가?"라고 묻자 "아내가 잔소리가 너무 많다.난 잘 때 제대로 잘 자야하는데, 아침에 6~7시에 나를 깨운다. 힘들어서 좀 더 자면 안되나 했는데, 빨리 일어나서 햇살을 좀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며 "아내가 매일매일 그런다. 애들 밥을 먹여야하니 어쩔 수 없지만, 조금만 나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아내가 다른 남자를 계속 언급해서 추성훈이 삐친 적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옛날에 아내가 정우성씨를 화면으로 보고 옆에서 계속 멋있다고 말했다. 당연히 멋있긴 하지. 키도 크고...그런데 한 두번 언급하는 것은 솔직히 이해 되는데 대여섯번 하면 '이제는 알았다'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올해 11살인 딸 사랑이의 근황도 전?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시합에 나간 아빠를 걱정할 정도로 많이 컸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이 "나중에 사랑이가 여자 격투기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아이고. 자기가 진짜 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밀어주겠다"고도 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 가족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예능 '슈퍼맨에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이진경
2021-11-15 14:21:45
야노시호, 폭풍성장한 딸 추사랑과 다정하게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폭풍성장한 딸 추사랑과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올해 한국 나이로 11세가 된 추사랑은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시호는 2009년에 이종격투기선수인 추성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11 10:04:58
추사랑, 일본서 모델 데뷔...야노시호처럼 긴 다리 눈길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10일 "모델 시호가 패션 브랜드 갭(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에 딸 사랑이와 함께 공동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면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고 전했다. 오리콘 뉴스는 추사랑이 2세 때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며 인기를 모아 ...
2021-05-10 17:20:50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엿보는 '엄마' 야노 시호의 훈육법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야노 시호의 교육법에 관심이 쏠렸다.특히, 지난 2일에 방영된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낯선 몽골 땅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는 사랑이를 다그치기보다 마음을 헤아려주고 아이의 마음이 풀리고 납득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야노 시호의 교육법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는 것일까. ◆자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사랑이에게 이유를 들을게"추사랑은 아이린과 매니큐어 놀이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하게 몽골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게 되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린과 단둘이 할 줄 알았던 매니큐어 놀이에 몽골 친구들이 함께하게 된 것. 아이린의 설득에 현지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시작했지만, 자꾸만 겉도는 사랑이는 결국 홀로 게르에 들어가 버렸다. 속상해하는 사랑이 마음을 안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화난 이유를 물었다. 그러나 토라진 사랑이는 "아이린 언니에게 물어봐라"라며 입을 열지 않았다.이때, 야노 시호는 “왜 말을 하지 않냐” 다그치거나 “그래. 아이린 언니에게 물어볼게” 응수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린한테 안 들을거야. 사랑이 화난 거잖아. 왜 같이 하는 게 싫어?”라고 부드럽게 물으며, 이어 "사랑이가 화난 거다. 아이린이 화난 게 아니다. 그래서 사랑이에게 화난 이유를 들어야 한다"라며 설득했다. 사랑이는 "둘이서 네일을 하기로 했는데 다른 아이들이 왔다. 다른 아이들과 같이 하기 싫었다"라며 눈물 흘리며,
2017-09-07 18: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