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음료 선택 시 품질인증 여부 확인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아이들이 자주 마시는 음료를 선택할 때 일반제품에 비해 당류함량이 적고 영양을 고루 갖춘 품질 인증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앞서 식약처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은 당류 섭취량이 많은 편이고 특히 음료를 통해 주로 당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중에 유통 중인 일반 음료 제품 2604개와 품질인증 제품 279개 당류함량을 조사한 결과 품질인증 제품의 당류 함량 비율이 대체적으로 더 낮았다. 혼합음료의 경우 일반제품의 평균 당 함량이 17.4g인 반면 품질인증 제품은 10.8g으로 38%더 낮았다. 과채음료의 경우 일반제품의 평균 당 함량이 23.8g이었지만 품질인증 제품은 20.4g으로 14% 낮았다. 식약처는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식품 중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권장하기 위해 품질인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적합 ▲보존료‧타르색소 등을 미사용 ▲식이섬유, 비타민 등 2개 이상 영양 성분 함유 ▲과·채주스의 경우 당류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 품질인증 마크 표시를 허가하고 있다. 식약처는 "품질인증 식품의 제조 및 유통 기반을 확대하고 안전한 식품을 소비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6-28 10:20:21
어린이 음료 웅진식품 '코코몽'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웅진식품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어린이 음료 브랜드 '코코몽'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출시된 코코몽은 웅진식품의 음료 기술력에 인기 애니메이션인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캐릭터를 더해 나왔다.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소시지, 계란, 당근 등을 캐릭터로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권장하는 내용을 담아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에게도 인기가 높다.웅진식품은 현재 어린이 과즙음료 '코코몽', 차음료 '유기농 하늘보리', '순한 결명자', 유기농 과채주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 워터젤리 형태의 '코코몽 젤리킹'을 선보이고 있다.'유기농 하늘보리'와 '순한 결명자'는 아이가 수분을 보충하기에 좋다. 기초 대사량이 높고, 체온 조절이 미숙한 영유아들은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성인보다 탈수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이와 같은 음료로 적당한 양의 수분을 아이가 스스로 섭취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또한 웅진식품은 좋은 원료만 담은 어린이 차음료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 출시한 ‘유기농 하늘보리’는 국산 보리와 현미 등 100% 국산 유기농 곡물만을 깨끗하게 우려낸 어린이용 보리차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200ml의 작은 용량에 푸시풀 캡(Push-Pull)을 사용해 아이 혼자 음용하기에도 간편하므로 수분 섭취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지난 3월 출시한 ‘순한 결명자’도 스마트폰에 빠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음료다. ‘눈이 밝아지는 열매’로 알려진 ‘결명자&r
2018-05-16 09:49:54
어린이음료 당류·산성 함량 높아…과다 섭취 주의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음료 14개 제품의 안전성, 품질 등에 대한 시험 및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일부 제품의 당류 함량이 기준치보다 높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 사과맛 △마시는 오비타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 포도 △선키스트 로보카 폴리 사과맛 △캐리달콤 사과 △코코몽 사과 △포도에 퐁당 △포켓몬 포도·사과 △퓨어플러스 터닝메카드 사과 △홍초먹은 기운센 어린이 청포도...
2018-05-03 12:14:31
믿을 수 있는 어린이 음료 브랜드, 웅진식품 '코코몽'
웅진식품의 음료 라인업 중 '코코몽'의 인기가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코몽'은 웅진식품이 지난 2013년에 출시한 어린이 음료 브랜드로, 웅진식품의 음료 기술력에 인기 애니메이션인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캐릭터를 더해 만들어졌다.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소시지, 계란, 당근 등을 캐릭터화해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권장하는 내용을 담아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웅진식품이 코코몽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과즙음료 '코코몽'은 어린이 전용 5無 과즙 음료다. 유화제, 증점제, 보존료, 색소, 탄산을 빼고 칼슘과 아연 등 성장기 아동에게 좋은 미네랄을 더했다. 이처럼 좋은 성분만 담은 코코몽은 자녀를 위한 건강한 간식을 찾는 부모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웅진식품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어린이 음료도 선보이고 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유기농 보리와 현미 등을 깨끗하고 순하게 우려낸 어린이 보리차 ‘유기농 하늘보리’와,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골고루 담아 만든 어린이 주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은 내 아이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해 출시된 '코코몽 젤리킹'은 달콤한 딸기맛과 망고맛 2가지가 있으며,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워터 젤리’ 형태다. 이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결핍될 수 있는 비타민과 칼슘을 더해 '영양 간식'으로 통한다. 웅진식품 이종원 브랜드 매니저는 "웅진식품의 코코몽은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 음료다"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안심하고 자녀에게
2017-11-23 10: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