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제훈 성희롱 발언 고발 당해...무슨 일?
방송인 이경실이 성희롱성 발언으로 고발당했다. 18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탤런트 이경실 통매음 서울 본청 고발'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이경실을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고발한 내용이 담긴 링크를 올렸다.글 작성자는 "자기 또는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라디오라는 통신매체를 통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함으로써 통신매체이용음란죄의 기수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경실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이날 SBS 드라마 ‘모범택시2’ 출연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이 함께 했는데, 이경실은 화제가 됐던 ‘모범택시2’는 이제훈의 상의 탈의 스틸컷을 보고 “이런 몸을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며 감탄했다.그러면서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시냐. 가슴과 가슴 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라고 농담했다.그러나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발언이 성희롱이라고 지적하며 논란이 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20 13:16:40
57세 이경실, '손주 바보'된 근황..."아들 많이 닮아"
개그우먼 이경실이 첫 손주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이경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주 사진을 올리면서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맘이 좀 녹는구나. 잘 지내자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경실은 손주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게시물을 본 방송인 강수정은 "언니 어쩜 저리 예쁜 아기가 있어요"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1999년 생으로 23세의 어린 나이에 득남했다.(사진= 이경실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09 13:00:03
'이경실 아들' 손보승, 아빠된다..."새 생명 축복 찾아와"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22)이 아빠가 된다. 28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손보승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면서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점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손보승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손보승은 JTBC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OCN '구해줘2',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JTBC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28 16:58:45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사실 인정 "한 번 더 재판 기회 달라"
방송인 이경실의 남편이 성추행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 406호 법정에서는 이경실의 남편 최 씨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1차 항소심 공판이 열렸다. 이날 최 씨는 “1심과 마찬가지로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한다”라며 “피해자와 합의를 하지 못했다. 한 번 더 재판의 기회를 주시면 합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호소했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최근 최 씨 가족...
2016-04-19 13: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