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배우는 경제, 한국경제발전전시관 '블록시티' 전시 진행
부모가 보여주는 세상만큼 아이는 넓은 식견을 갖는다. 그래서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경제 분야는 쉽게 접근해야만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는다. 이에 키즈맘이 경제, 그 중에서도 무역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는 무료체험 전시를 추천한다. '블록시티'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신규 체험전시다.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은...
2021-02-15 09:57:04
어린이 인형 완구서 유해물질 검출…16개 중 9개
어린이들이 갖고 노는 사람 모양 완구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유통되고 있는 인형완구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9개 제품이 안전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완구 9개 제품에서는 DEHP나 DBP가 안전 기준의 8배에서 최고 3백 배 넘게 검출됐으며, 1개 제품에서는 카드뮴이 127mg/kg 검출돼 안전기준을 1.7배 초과했다. DEHP, DBP는...
2020-05-06 10:10:01
토끼처럼 귀여운 우리 아이의 선택 '화음 베베토끼'…서울베이비페어 참가
귀여운 봉제 인형을 선보이는 '화음'이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화음은 자체 캐릭터인 베베토끼를 개발해 아이들 애착인형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인형 의상과 크기를 선보인다. 화음 인형의 특징은 오가닉코튼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오가닉코튼은 3년 이상 화학비료,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성장호르몬제 등 합성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물질과 미생물 등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 사용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
2018-04-25 17:14:43
귀여움 폭발 애착인형 '몽슈레' 5월 서울 베이비페어 참가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깜찍한 애착 인형을 선보여 인기 부스로 등극했던 몽슈레(테드)가 이번 5월 전시에도 참가한다. 몽슈레는 '르슈크레 인형'과 '오가닉 인형' 2종이 있다. 르슈크레는 국내제작으로 신뢰성을 더했다. 겉 원단은 EF 아스트라 원단이라 털 날림이 없으며 외부 오염이 없다면 아이가 입에 넣어도 안전한 소재다. 인형의 옷 소재는 극세사 벨벳 보아, 즉 벨보아 원단이다. 기존 보아털이 지녔던 털 빠짐을 개선하...
2018-04-05 16:14:25
손오공, 한정판 '헬로키티 바비' 공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국내에서 300개만 판매되는 한정판 바비 시그니처 ‘2018 헬로키티 바비’를 공개했다. 바비 시그니처 '2018 헬로키티 바비'는 인형계의 대표 브랜드 '바비(Barbie)'와 유명 캐릭터 '헬로키티(Hello Kitty)'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바비 시그니처는 바비 컬렉터들을 위한 고품질의 바비 콜렉션 라인으로 매년 제한된 양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
2018-03-01 13:13:00
엄마가 직접 만드는 '아이만의 걱정인형'
모 광고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걱정인형은 과테말라 고산지대 인디언에게서 유래됐다. 걱정으로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헝겊으로 만든 손가락 크기의 인형을 준다. 잠들기 전 인형에게 그 날의 고민을 말하고 자면 인형이 대신 걱정하고 아이는 편하게 자라는 의도에서다. 시작은 아이의 고민을 담아두는 인형이었지만 요즘은 작은 크기에 귀여운 모양이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우리나라 전통 재료인 한지와 색실을...
2018-01-05 14: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