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허리 아플때 필요한 '산전복대'
임신 4개월이 지나면 티가 날 정도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다. 이후 산달이 다가오면서 점점 허리 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데, 임신부 복대를 착용하면 요통 경감에 도움이 된다. 산전복대는 부른 배를 안정감 있게 받쳐주고, 자세를 개선시켜 척추를 바르게 할 수 있다. 잘 맞는 복대를 착용하면 배를 편안하게 지지해주기 때문에 활동성이 향상되고 외부 자극에서 태아를 보호할 수도 있다. 배 보온은 물론, 배 처짐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복대를 구매할 때는 탈착이 편리한지, 탄력감이 좋은지, 땀 흡수가 잘 되는지, 사이즈 조절이 쉬운 지 등을 확인하면 좋다. 임신출산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해주는 산전 복대를 선보이고 있다. 인체에 무해한 피부 친화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에 민감한 임신부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최신 소재인 고인장력의 다기능성 신소재를 사용해 복부와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 요추를 보호해준다. 사이즈는 M 부터 XXL까지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허리가 약한 임신부의 배와 골반을 지지해 안정감을 주고, 부드러운 순면의 소재로 제작해 4계절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28 16:14:04
임신 중 조심해야 할 자세는?
배가 나온 임신부의 자세가 바르지 않다면 요통이나 어깨결림이 생길 수 있고,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어 태아의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자세는 항상 바르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임신 후기 몸은 이런 상태임신 7개월 이후 엄마의 어깨는 커진 배를 지탱하기 위해 어깨나 상체를 자주 뒤로 젖히는데, 이때 어깨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또한 유방이 점점 커지면서 이를 지탱하다보니 어깨 결림이 나타나기도 한다. 호르몬의 변화로 손목뼈와 뼈를 연결하는 관절 결합도 느슨해진다. 특히 앉았다가 일어날 때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으면 손목에 무리가 가서 출산 후에도 손목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커진 배와 늘어난 몸무게를 지탱하느라 무릎에도 무리가 가는데, 앉고 일어서는 자세가 바르지 않는다면 무릎이 결리고 통증이 생기게 된다. 허리통증 역시 단골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출산일이 다가올 수록 자궁과 골반이 벌어지면서 허리와 엉덩이 부분의 인대가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배가 커지고 복부 근육이 늘어나면서 요통이 쉽게 생긴다. 임신부가 조심해야 할 자세는? 매일 같이 하는 세수를 할 때 허리를 적당히 구부려야 한다. 지나치게 구부리다보면 복부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설거지를 할 때는 두 발의 폭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좁게 벌리고, 욕실용 낮은 의자를 바닥에 놓아 5분 간격으로 한 발씩 올려놓으면 좋다. 또 20분 이상 서있지 않도록 한다. 걸레질을 할 때는 두 손과 양 무릎으로 바닥을 짚어 무게 중심을 분산시키고, 이때 허리가 아래로 처지지
2022-06-15 17:00:01
임신부 산전복대, 이렇게 편안할 줄이야
임신 중·후반기에 들어서면 배가 나오면서 몸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이때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다보면 척추에 압박이 가해져 허리에 무리가 가고 출산 후에도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허리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임신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다면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허리 통증이 있다면 평소에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매일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면서 신체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좋은데 너무 무리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허리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한다. 통증이 생길 때는 따뜻한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활 속 습관을 개선시켜도 허리 통증이 계속된다면 산전복대를 착용해 볼 것을 권한다. 산전복대는 편안하게 허리를 지지해주고 피부 친화적 소재로 제작된 것이 좋다. 임신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허리를 안정감 있게 지지하며 체형을 교정해주는 산전복대를 제안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산전복대는 다기능성 신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탄탄하게 허리를 받쳐주어 요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벨크로 타입으로 제작되어 입고 벗기가 편리하며, 인체에 무해한 피부 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스킨색으로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체형에 잘 맞는 복대는 임신부의 척추 자세를 올바르게 세워주고 배를 압박하지 않아 편안하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좋은 프라하우스 산전복대는 많은 임신부들이 찾으시는 제품”이
2021-11-19 16:52:13
임신 7개월, 허리를 지켜줄 아이템은?
임신부는 평소에 자세가 비뚤어져 있으면 어깨 결림이나 허리 통증이 생기기 쉽다. 특히 임신 7개월 정도가 되면 자궁이 크고 무거워지면서 여러 가지 신체 기관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때는 부종, 배 뭉침, 요통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평상시에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배를 지나치게 내밀거나 몸을 뒤로 젖히는 것은 좋지 않다. 의자에 앉을 때도 너무 푹신하거나 등받이가 없는 것은 피하고, 등받이에 등을 바짝 붙이고 곧게 앉도록 한다. 세수를 할 때도 허리를 심하게 구부리면 복부를 압박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바닥에 누울 때는 먼저 앉은 뒤에 몸을 옆으로 기울이며 천천히 누워야 무리가 적다. 왼쪽으로 누우면 심장의 부담이 줄어 좀 더 편안하다. 똑바로 누우면 자궁이 장기를 눌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허리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임신부의 허리와 등 근육이 튼튼하면 요통이 생기지 않으므로, 평소에 체조 등으로 근육을 단련하면 좋다. 통증이 심할 때는 잠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해 체온을 올리고 보온성이 좋은 옷을 입고 자도록 한다.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한 언더웨어 브랜드로 입소문 난 프라하우스는 몸의 체압을 분산시켜 임신부의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바디필로우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바디필로우는 솜의 중량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또한 향균 솜을 사용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가 쉬워 세탁도 편리하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바디필로우를 사용하면 임신부들
2021-09-16 1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