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대설주의보에 제설 2단계 상향
서울시는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비상근무를 2단계로 상향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 지역에 오전 9시 전후로 강설이 시작돼 2~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날 0시부터 1단계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서울시 등 21개 제설대책본부에서는 오전 5시부터 제설제를 미리 상차해 현장 배치를 완료하고, 취약지점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 하는 등 강설 즉시 제설작업에 임하도록 했다. 또한 시는 교통 혼잡...
2021-01-28 09:31:54
서울시, 오늘 강설예보…제설 1단계 비상근무 돌입
1~3㎝의 수도권 눈 예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 12시부터 33개의 제설기관 전체가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단계 상황 발령으로 약 4,000명의 인력과 1,000여 대의 제설차량(장비)이 제설작업을 한다. 급경사지역과 취약도로에는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해 강설에 대비한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해 제설차량 운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도 요청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오늘 눈이 퇴근시간대...
2021-01-12 14:48:02
서울시, '겨울철 종합대책' 수립…'화재 예방'에 총력
서울시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제설, 화재·사고, 보건·환경, 민생 5대 분야에 대한 '2018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에서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 폭설 발생 등 긴급상황 및 피해예방에 대비하고 신...
2018-11-13 15: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