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이쁜 딸 10개월 됐다...결혼 후 술 약속 안 잡아"
작년에 딸을 얻은 가수 존박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제일 재밌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7일 오후 가수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밥 잘 사주는 효연선배'(밥사효) 코너에 존박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존박은 "예쁜 딸아이가 이제 10개월 됐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존박은 '사랑꾼'이라는 단어는 부담스럽다면서도 "나는 가정적인 사람인 것 같다. 그럴 줄 몰랐는데, 집에서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이 제일 재밌다"라고 말했다.존박은 또 "아무리 늦어도 12시 전에는 들어가려고 한다"며 "결혼 전에는 술 마시는 횟수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였는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 그만큼 약속을 잘 안 잡는다"라고 말해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이어 "나갈 이유가 없다. 집에서 노는 게 훨씬 재밌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한편 1988년생인 존박은 지난 2022년 1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녀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8-07 22:14:38
존박, 지난 25일 득녀
가수 존박이 지난 25일 득녀했다. 소속사 뮤직팜은 “존박 부부는 지난 25일 오후 4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박은 지난해 6월 비연예인 여성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존박은 결혼한 이후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아내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꺼냈다. 아내에 대해 존박은 “눈길이 가는 미모를 가진 여성으로 첫눈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10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서 톱20에 들며 이름을 알렸고 같은해 출연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9-26 15:25:02
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현재 격리 중"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측은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하면서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은 무증상 환자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존박은 1998년생인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슈퍼스타K2에 참가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18 14: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