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자몽으로 춘곤증 아웃! 자몽 파운드케이크
봄이면 춘곤증과 미세먼지, 황사로 괴롭다. 그럴 때 이런 기분 전환은 어떨까. 자몽은 봄의 전령사로 부르기에 더없이 적합한 과일이다. 먼저 환절기에 겪을 수 있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영양소가 가득하다. 자몽은 수분이 90%에 달하고 비타민 C(자몽 100g 기준 33.3mg)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칼륨, 칼슘, 마그네슘, 엽산 등 각종 미네랄이 풍성하게 들어있어 체내 균형을 맞춰준다. 또한, 자몽은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폐를 유지할 수 ...
2021-03-20 08:57:01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아이에겐 숙면이 '보약'
기온이 상승하며 봄소풍,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늘어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쉽게 지치거나 피곤할 수 있다. 이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이은지 노원 함소아한의원 원장은 "아이들이 야외 활동을 한 후에는 목욕과 가벼운 마사지로 피로를 푼 후 밤에 푹 자게 해야 한다"면서 "숙면을 취해야 다음날 일상생활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으며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또한 입맛을 돋우는 제철...
2019-03-25 09:12:00
신학기다! 아이 격려할 '넛츠를 품은 곰돌이쿠키'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마음이 콩닥콩닥한다. 이럴 때 엄마의 사랑을 꽉 채운 간식으로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견과를 품은 곰돌이쿠키는 모양이 깜찍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견과의 섭취로 두뇌회전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준다. 오도독 오도독 씹을 즐거움이 더해져 봄철이면 찾아오는 춘곤증을 이기는데도 도움을 준다. 춘곤증은 대개 활력과 에...
2019-03-03 07:23:00
봄철 춘곤증, 5色5味, 푸드 컬러테라피로 활력 up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봄철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쉽게 지치고 피곤해진다. 춥고 건조한 계절에 맞추어진 생체시계가 변화하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4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인데 가장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 춘곤증이다. 춘곤증은 질병은 아니지만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영양소의 불균형이 있을 때 더 많이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봄철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한 기본 생활수칙으로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을 꼽는다. 특히 ...
2018-05-23 13:49:35
[웰빙맘 프로젝트]봄철 피로한 날 많아질 때 건강 관리법은?
따뜻하고 나른해지는 봄철에는 춘곤증 등으로 피로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피로가 해소되지만 당장 오후면 졸음이 쏟아지고 저녁이면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혹시 피로를 가중시키는 것은 없는지 체크해보고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피로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생활 리듬이 불규칙해지면 피로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지면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위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복부 ...
2018-04-11 17: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