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예뻐 드론 촬영하면 '벌금 폭탄'...올 봄 주의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선사하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촬영을 위해 드론(초경량 비행 장치· 멀티콥터)을 띄웠다가 최대 400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할 수 있다.진해는 해군과 주한미군이 들어선 군사지역으로, 군용 비행장이 있는 관제권 구역으로 분류돼 비행과 촬영이 불법이다. 이에 따라 장비 무게나 크기, 비행 목적과 상관없이 비행·촬영이 금지된다.실제로 작년 한 해 동안 지역 내 드론 비행 때문에 경찰과 군인이 출동한 사례는 5건 이상으로 집계됐다.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는 드론이 대중화됨에 따라, 벚꽃이 피는 봄철 드론 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드론 비행 제한과 관련한 교육을 유관기관 상대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진기사는 드론 규정과 관제권, 드론 비행 위험성 등에 대한 강의를 진해구 37곳의 초·중·고에서 진행하고, 관련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지역에 설치했다.다만 군사 작전에 지장이 없다는 전제하에 공공목적으로 사전 승인받을 경우 드론을 합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사전 승인은 '드론 원스톰 민원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받으면 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2-07 14:06:34
'22시간 지연' 아시아나 상대 손배소송, 결과는?
기체 결함에 따른 연착으로 불이익을 본 승객들에게 항공사가 위자료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이모 씨 등 269명이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각 40만원씩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씨 등은 추석 연휴였던 지난 2019년 9월 13일 오전 1시10분(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OZ742편에 탑승해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출발, 같은 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해당 항공편에 투입된 항공기에 여압장치 관련 문제가 생겼고, 아시아나항공은출발시간이 약 3시간이나 지난 오전 4시20분경 탑승게이트앞에서 대기하던 승객들에게 기체 결함으로 인해 운항이 취소됐다고 안내했다. 승객 중 일부는 같은 날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편 등을 대체 항공편으로 제공받아 귀국했지만, 이씨를 비롯한 대부분의 승객은 탑승 예정시간이 22시간 지난 같은 날 오후 11시40분경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출발할 수 있었다. 이에 이씨 등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승객 1명당 70만원을 지급하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승객들과 아시아나항공 측은 소송에서 우리나라가 가입된 몬트리올 협약 19조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몬트리올 협약 19조는 운송인(항공사)이 항공 운송 지연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 책임진다고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운송인이 손해를 피하기 위해 합리적으로 요구되는 모든 조치를 취했거나, 조치를 취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것을 입증할 경우 지연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도록 면책사유를 두고 있다. 1·2심은 "아
2023-11-13 11:36:58
태풍 '카눈'에 제주 항공편 줄줄이 결항...배편도 '뚝'
태풍 '카눈' 북상으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편이 줄줄이 결항하고, 바닷길도 끊겼다.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운항이 계획된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 487편 중 69편(출발 34, 도착 35)이 태풍 북상 등으로 결항한다. 여기에는 사전에 운항하지 않기로 결정된 항공편이 포함됐다.바닷길은 완전히 끊겼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유관기관과 회의를 거쳐 전날 모든 선박이 대피하도록 조차했으며, 오후 8시부터는 도내 항만을 폐쇄했다.이에 따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은 이날부터 운항이 전면 통제됐다. 여객선 운항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오는 11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현재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남동쪽 안쪽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다.제주도 육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산지에는 호우주의보도 발효 중이다.태풍 카눈은 9일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 초속 35m의 강한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140㎞ 해상에서 시속 14㎞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태풍 영향으로 제주에는 9∼10일 강한 비바람이 치겠다.특히 이날 오후부터 10일 새벽 사이 시간당 4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25∼35m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0∼200㎜, 산지 등 많은 곳은 300㎜ 이상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8-09 09:55:02
"이번 학기 '헛'수고 하셨습니다" 항공사 광고 논란
티웨이항공이 대학생을 타겟으로 여름방학 여행단을 모집하는 포스터가 '조롱성 문구'로 논란을 빚자 이를 변경하기로 했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최근 충북 청주·대전의 일부 대학교에 '이번 학기도 (헛)수고하셨습니다. 티웨이로 떠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는 티웨이항공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주공항발 국제선을 홍보할 여행단을 모집하는 프로모션이었다. 관련 게시글에는 "6월이라 기말고사와 과제 준비도 힘든데 이런 포스터를 보니 힘이 빠지고 기분만 나쁘다"면서 "오히려 티웨이가 싫어진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같은 반응에 티웨이항공은 이날 포스터 문구를 바꾸겠다며 진화에 나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당사 소셜미디어를 통한 이벤트 연계로 많은 분의 긍정적인 참여도 있는 상황이었다"면서 "메인 카피는 솔직한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을 활용해 '유머 콘셉트'로 제작했으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광고물 철거 후 카피를 조정해 다시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6-07 14:26:34
항공 기내식에 '커피잔 파편'이?..."이빨 3개 나갔다"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한 기내식에 들어있던 딱딱한 이물질에 의해 승객의 치아가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A씨는 지난달 16일 하와이 호놀룰루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OZ231편 여객기에서 기내식으로 나온 비빔밥을 먹던 중 치아 3개가 손상됐다. 치아 두 개는 수직으로 금인 간 '수직파절'이었고, 다른 한 개는 치아의 겉면을 감싸고 있는 에나멜(법랑질)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A씨는 설명했다. A씨는 "비빔밥 나물 위에 커피잔 파편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있었다"며 "자세히 보지 않고 식사 사진만 찍은 뒤 비벼 먹다가 '우지지직' 소리가 나 놀라 뱉어보니 파편이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 직후 아시아나항공에 항의하고 보상책을 요구했으나, 아시아나항공은 4~5월 치료비만 보상하고 이후 발생하는 치료에 대해서는 보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치아는 원상복구도 되지 않고, (손상이) 더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근관치료 등이나 발치 후 임플란트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면서 "기내식을 먹고 치아에 금이 간 게 사실이고, 인과관계의 시발점"이라고 주장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와 관련해 A씨와 보상을 협의 중이라면서도 후유증 등에 따라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치료비는 보상이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즉각적인 치아 진료에 대해서는 전액 보상할 방침이나, 손님이 요구하는 미래에 추가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치료비에 대해서는 인과관계 증명 등이 어려워 보상이 어렵다"면서 "이물질 발견 경위는 자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5-10 11:12:01
에어부산, 어린이 승객에 '윷놀이 세트' 증정
에어부산은 설 연휴 동안 국내선 항공편을 늘린다고 20일 밝혔다.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날부터 25일까지 △부산-김포 14편 △김포-제주 10편 △부산-제주 6편 △울산-김포 4편을 추가로 편성해 총 3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이번 임시 증편으로 공급되는 좌석은 총 6568석이다. 에어부산은 설을 맞아 기내 행복 나눔 서비스도 시행한다.승객들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22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김포, 제주행 전 항공편에서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세트를 제공한다.에어부산 관계자는 "명절 귀성·귀경 좌석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 설 연휴에도 임시 증편을 결정했다"며 "에어부산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1-20 13:35:16
"떴다 비행기" 국내 항공 교통량 역대 최대…'이것' 덕분
작년 한 해 동안 운행된 국내선 항공 교통량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운영자가 제출한 비행계획서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가 전년 대비 16.0% 증가한 53만9천788대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일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1천479대다.항공 교통량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국내외 방역 조치가 풀린 지난해 6월 이후 크게 증가했다.하늘길이 가장 분주했던 달은 지난해 11월 일평균 1천709대이며, 가장 분주했던 날은 12월 8일 1천843대다.국내선은 지방 소규모 공항 교통량 감소에도 김포~제주 노선 운항 확대에 힘입어 관련 통계 작성(1996년) 이후 역대 최대 교통량인 26만3천432대를 기록했다.2019년 하루 평균 675대가 운항했던 국내선은 2020년 605대로 떨어졌다가 2021년 719대, 지난해 722대로 증가했다.국내 항공사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제선 운항이 줄어든 사이 국내선 운항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입국자 격리 해제와 함께 동남아·미주에 이어 일본으로까지 하늘길이 넓어지면서 지난해 국제선 항공 교통량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27만6천356대를 기록했다.2020년 하루 평균 547대 수준이던 국제선 교통량은 작년 757대까지 회복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하루 평균 1천632대가 국제선 운항을 했다.지난해 6월 이후 국내 입출항 항공기의 약 45%가 동남아·남중국 방면 항공로를 이용했다. 이어 미주·일본(29%), 중국·유럽행(19%) 항공로 이용이 많았다.2021년 제주공항에 최대 교통량 공항 자리를 내줬던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521대의 항공기가 운항하면서 작년 가장 바쁜 공항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작년 인천
2023-01-18 09:34:31
"비행기 타기 전 Q코드, 꼭 입력하세요"
6일 방역당국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 폐지로 입국 후 검사 관리가 더욱 중요시됨에 따라 해외입국자들에게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코드)에 검역 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입국할 것을 당부했다.지난 3일부터 국내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입국 후 1일차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할 의무는 유지되고 있다.국립인천공항검역소는 해외입국자들이 Q코드에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를 쉽게 등록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Q코드를 이용하면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해외입국자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역학조사 과정에서 Q코드에 입력된 PCR 검사 결과 정보를 활용해 확진자와 가까운 좌석에 앉은 승객 등을 빠르게 확인,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또 입국자가 Q코드에 기입한 주소, 전화번호 등 주요 정보가 지자체에 빠르게 전송되므로 검역 시간도 서류 작업을 할때보다 3배 빨라진다고 강조했다.검역소는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Q코드에 미리 검역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좋다면서, 추석 전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Q코드 이용을 홍보하고 항공사와 여행사에 탑승 전 사전입력을 확인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이달부터는 일부 항공편을 대상으로 Q코드로만 검역을 조사하는 방식을 시범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9-06 12:00:04
"자신 없으면 애 낳지마" 기내서 난동 부린 40대
SBS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께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에어부산 BX8021편 내에서 한 남성이 좌석에서 일어나 유아를 데리고 탄 부부에게 아이가 우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마스크를 벗고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렸다.이 남성은 40대 A씨로, 아이가 우는 바람에 피해를 입었다며 "애XX가 교육 안 되면 다니지 마! 자신이 없으면 애를 낳지 마! 이 XX야"라는 등 부부에게 수차례 폭언을 퍼부었다.그는 현장에서 남성 승무원들에게 제압된 후 제주도에 도착해 경찰 측으로 인계됐다.항공보안법 제23조에 따르면 기내에서 폭언, 고성방가 등 소란행위를 일으켜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에 위협을 끼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8-15 23:09:12
정부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50% 회복 예정"
정부가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50%까지 단계적으로 늘린다. 4월부터 시작해서 5~6월에는 1단계, 7월부터는 2단계, 엔데믹부터는 3단계로 나눠서 국제선 운항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매월 주 100회씩 국제 항공편을 대폭 증편하며, 빠른 여객 수요 회복이 예상되는 노선들을 중심으로 항공 네트워크를 복원할 예정이다. 이 시기에 인천공항의 시간당 도착 항공편 수 제한을 2년 만에 10대에서 20대로 완화하고, 부정기편 운항허가 기간도 기존 1주일 단위에서 2주일 단위로 확대한다. 7월부터 엔데믹까지에 해당하는 2단계에서는 국제선 정기편을 매월 주 300회씩 증편한다. 더불어 인천공항의 시간당 도착 항공편 수를 30대로 확대하고 지방공항 운영시간도 정상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풍토병이 되는 엔데믹 이후 즉, 3단계에서는 모든 항공 정책이 정상화된다. 매월 단위로 인가되던 국제선 정기편 스케줄도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국제표준에 맞춰 하계 및 동계 시즌에 매년 2차례 인가된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방역정책을 포함한 모든 코로나 관련 정책의 최종 목표는 '우리 국민들이 일상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인만큼 항공분야도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4-06 17:47:32
설 연휴 항공·택배·상품권 소비자 피해 주의하세요!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설 연휴를 맞아 소비자 피해가 잦은 항공, 택배, 상품권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당부했다. 항공, 택배, 상품권 관련 서비스는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 동안 소비자의 이용이 크게 증가하는 분야로 이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당국이 주의를 요구한 것.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항공, 택배, 상품권 서비스 관련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가 매년 1000여건 이상 발생...
2020-01-14 16:22:42
위메프, 내달 항공·숙박 통합한 '위메프 투어' 출시
위메프가 다음달 1일부터 최저가의 항공과 숙박 서비스, 특가 여행상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위메프 투어' 서비스를 시작한다.위메프는 이를 위해 항공 검색 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할 예정이다. 위메프 투어에서는 1200개 이상의 항공사와 여행사가 제공하는 항공권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부킹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유명 숙박 예약 사이트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전문 에디터가 운영하는 여행 매거진을 통해 세계 100대 여행 도시의 관광지와 맛집 정보도 볼 수 있다.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14일 열리는 '투어위크' 행사에서는 특가 여행상품과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6-25 09: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