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자 "CNN 못보겠네" SBS 선거방송 감탄
TV3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선거방송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된 후 각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시청률 경쟁에서 단연 KBS가 압승했다. 반면 SBS는 보도와 예능을 적절히 배합한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MBC는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방송 이래 20년 동안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KBS의 대통령선거개표방송은 시청률 15.1%를 올렸다. SBS 8.9%, MBC는 4.6%였다. 정보와...
2012-12-20 00:00:00
문재인 후보 "아동성폭행 더는 못참아" 양말벗고 맨발 사진 찰칵
아동성폭력추방 백만인 서명운동 각계인사 동참 줄이어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시민모임 '발자국'에서 주관하는 아동 성폭력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에 박근혜-문재인 대선주자들까지 동참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온라인 시위에 참여 한 것을 필두로 김정숙 여사가 오프라인 서명운동에도 참여했다. 이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직접 서명에 동참하여 '섬세하면서도 근본적인 대책을 꼭 마련하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들 ...
2012-12-18 00:00:00
'투표는 꼭' 1억원 용돈 내걸고 독려하는 기업 어디?
오는 19일 제 18대 대통령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국민들의 투표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현행 대통령 선거일은 관공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에게만 적용되는 휴일이지 모든 국민들이 쉴 수 있는 법정공휴일이 아니다. 때문에 쉬지 못한다는 이유로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부 기업이 투표를 독려하는 사내 이벤트를 열거나 공휴일 지정, 출퇴근 및 근무시간을 조정해 직원들의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적극 독...
2012-12-1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