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킷, 허리 무너짐 없이 척추를 지탱하는 ‘역류방지쿠션’ 출시
국민 두상베개, 유아베개, 방수패드 등 육아 출산 제품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는 육아 출산 전문 브랜드 라비킷(La vikit)에서 신제품 '라비킷 역류방지쿠션'을 출시했다. 신생아 시기(0세)부터 3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라비킷 역류방지쿠션'은 기존 시장에 있던 기성 제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소화 촉진에 최적화된 29도 각도와 척추를 지탱해주는 입체봉제 스티치 라인으로 설계되어 수유 후, 식후 누운 아이의 소화를 돕고 역류를 방지하며 안정적으로 아기의 허리를 지탱해 오랜 시간 아기를 눕혀도 허리 무너짐 걱정이 없는 제품이다. 브랜드 측에서는 '라비킷 역류방지쿠션'은 아이 소화에 가장 효과적인 최적의 각도를 찾아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하며, 역류를 방지하고 소화에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29도 각도로 제품을 설계하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하는 제품이라 전했다. 또한 입체 봉제 스티치 라인으로 제작되어 두상 교정부터 경추, 척추까지 올바르게 지지해주어 오랜 시간 아기를 눕혀도 무리가 가지 않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촘촘히 매워진 7데니아 고밀도 솜으로 저밀도 아이 몸을 탄탄하게 지탱해준다"는 강점을 소개하며, 저밀도 대비 오랜 기간 사용해도 솜의 꺼짐 없이 아이 무게를 올바르게 지탱해주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천연섬유 순면 100% 누빔 원단과 쾌적한 공기 순환이 가능한 3D 에어매쉬를 양면으로 사용하여 부드러움과 통기성을 한 번에 갖췄"다고 전했으며 유해 물질 검사와 KC 안전 인증을 완료하여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제품으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quo
2024-01-22 10:00:09
원인 모를 손·발 통증과 저림 증상… 원인은 목·허리디스크?
갑작스레 손과 발에서 통증이 나타나거나 저리는 증상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다. 별다른 외상을 입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통증 및 저림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을 방해 받을 수 있다. 만약 뚜렷한 외상없이 손과 발 통증 및 저림 증상을 심하게 겪는다면 경추 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 요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에 의한 신경 눌림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척추는 신체의 기둥이라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신체 부위다. 척수를 보호하며 상반신을 지탱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척추는 잘못된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교통사고 등 외상을 입은 경우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척추 구조물인 추간판이 부정렬 상태로 놓여 주변 신경을 자극하게 되는 것이다.이때 상지와 하지로 연결되는 신경을 자극해 손, 발 통증 및 저림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목디스크라면 목 뒤에 나타나는 뻣뻣한 증상과 함께 두통, 어깨 저림 등도 동반해 나타난다. 허리디스크는 다리 저림, 발 저림 및 통증, 하지방사통, 보행 장애를 일으킨다.이를 방치하면 단순 손, 발 통증에서 마비 증세로 확대될 수 있다. 따라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디스크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목디스크, 허리디스크가 왜 나타났는지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이는 곧 재발 요인을 없애는 열쇠이기도 하다.목디스크라면 경추 1번인 아틀라스 부정렬 여부를 면밀히 체크해야 한다. 경추 1번은
2019-02-13 10:34:58
임산부 척추…이렇게 관리하세요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이다. 이런 척추가 비뚤어지면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지고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할 정도의 통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특히 임신을 한 상태에서는 배가 점점 앞으로 나오면서 자연히 척추의 모양이 뒤틀리게 되고, 출산 후에는 아기띠를 하거나 아이를 한 쪽으로 안으면서 척추의 모양 또한 비뚤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척추 모양을 바르게 유지할 수 있을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까? 치료 방법은? 신경외과 전...
2016-08-01 09:31:07